[서울UDTS] 가족에게 사랑을 전하는 날, 가족 초청의 날

오늘 포스팅은 함께 말씀 한 구절을 찾아보며 시작하고 싶습니다.   바로 구약성경의 끝 ‘말라기’인데요, 말라기의 말씀을 읽다보면 이 땅을 회복하길 원하시는 하나님께서 또 한가지 회복하게 하시려는 영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함께 말라기 4장 5-6절을 읽어볼까요?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서울UDTS] UDTS에도 중간고사가 있다? 우리들의 축제, LOVEFEAST(애찬식 편)

배움이 존재하는 곳이라면 ‘학교’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곳이라면 그 배움의 정도를 평가하기 위한 시험이 있기 마련이죠. 특히 요즘, 벚꽃의 꽃말이 ‘중간고사’라죠?(엉엉 ㅜㅜ) 아름다운 풍경과 시험이라는 압박감의 양가적 감정에 빠져있을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서울 UDTS 중간고사 편, 학생들을 멘붕에 빠뜨리는 시험(Feat. 축제) LOVEFEAST를 소개합니다. (노는거 아니다… 시험 맞아 시험…)       Lovefeast는…

[서울UDTS] 50th UDTS 모집 안내 및 원서 다운로드

    성령의 학교, 광야의 학교 서울 UDTS 50th 훈련생을 모집합니다!         UDTS란? 대학생 예수제자훈련학교(UDTS)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제자 훈련으로서, 이 시대의 청년들이 성경적인 원리 원칙들을 자신의 삶 속에서 적용하도록 훈련하는 학교입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그리스도인의 온전한 성품을 개발하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의 회복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변화된 삶을 살게 하여 자발적으로…

[서울UDTS] 날마다 주님과 걷는 길이 내게 선물입니다 – 49기 수료식

한 무리의 사람들이 여기 모였습니다. ‘제자’의 삶을 배우겠다고 자신의 재정과 시간을 기꺼이 들여 주님의 부르심을 쫓아, 혹은 자신의 선택을 신뢰하며 49기 서울 UDTS로 모인 이들.   Be Born Again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서울UDTS] UDTS에 책꽃이 피었습니다 – 책 기증 이벤트

  서울 UDTS에 책꽃이 피었습니다 :)   서울대학사역 학생들의 영적 성장터 를 시작합니다. 삶으로 치열하게 살아내는 훈련 가운데 지성과 영성이 겸비되는 장을 학생들에게 열어주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책장에 잠들어 있는 책이나 여러분들이 혼자 읽기에 아까운, 특별해서 모두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책을 기증해주세요. 11월 24일부터 12월 1일까지, 캠퍼스워십의 책 기증 부스로 찾아오시면 됩니다. 여러분의 인생책을 기증해주실 경우 책에…

[서울UDTS] 수많은 선택 앞에서 어떻게 방황하지 않을 수 있을까? (8주차, 세계관)

Author : 한미나 간사   49th UDTS 간사       세계관! 수많은 평범한(?) 그리스도인들이 이 단어 하나로 머리에 쥐가 나는 것 같다며 진저리를 치곤 하죠! 알 것 같은데 뭐라 확신할 수 없고, 남에게는 물론 내 스스로에게도 설명하기가 참으로 어려운 그 세계관! ‘똑똑한 사람, 신학을 공부한 사람만 세계관에 대해 알아도 되지 않나’ 가끔 그렇게 책임을 넘기시는…

[서울UDTS] 타임키퍼? 시간지킴이? 당신이 궁금한 TIME KEEPER에 대한 모든 것

저녁 11시 타임키퍼 간사님들의 취침광고가 끝나고 불이 꺼진 잭홈의 하루가 마무리됩니다.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간사님들의 생활 숙소인 ‘베다니’의 본격적인 하루는 이제 시작이라는 걸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우리 간사님은 무슨 일을 하실까? 간사 JOB 편’ 그 두번째! 타임키퍼 JOB, 지금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지금, 서울대학사역의 자칭 공식 마스코트라 하는 산소, 이성애간사님을 만나기 위해 이 자리에…

[서울UDTS] 하상욱 시인 뺨치는 UDTS 학생들의 작품 공개! 이 가을, 감수성이 폭.발.한.다

렉쳐가 한창 진행중이던 지난 8월 49기 서울 UDTS 공식 까페에서 작은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름하야   짧게는 1연에서 2연의 구성된 시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하상욱’ 시인의 글처럼 49기 학생들의 일상을 짧은 1~ 2연의 시로 표현해보라는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제가 예로 들었던 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지마 지지마 그만 지란 말이야 2016 베다니 단편 시집 “허기” 중에서 도대체 네가…

[서울UDTS] 회복의 시작, 오두막에 가다 (5주차, 내적치유)

매켄지, 오랜만이군요. 보고 싶었어요. 다음 주말에 오두막에 갈 예정이니까 같이 있고 싶으면 찾아와요. -파파   막내딸 미시의 납치와 죽음 이후 ‘거대한 슬픔’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던 매켄지의 삶에 짧은 쪽지 한장이 전달됩니다. 윌리엄 폴 영의 장편 소설인 ‘오두막’ 속에서 처음으로 주인공 매켄지의 삶에 직접적으로 다가오기 시작한 하나님의 이야기이죠. 파파로 표현되는 하나님이 매켄지를 초청한 곳은 다름아닌 ‘오두막’, 자신의…

[서울UDTS] 훈련도 식후경! 하스피 간사님에게 듣는 UDTS 간식 비하인드 스토리

저녁 11시 타임키퍼 간사님들의 취침광고가 끝나고 불이 꺼진 잭홈의 하루가 마무리됩니다.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간사님들의 생활 숙소인 ‘베다니’의 본격적인 하루는 이제 시작이라는 걸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우리 간사님은 무슨 일을 하실까? 간사 JOB 편’ 그 첫번째! 학생하스피 JOB, 지금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UDTS 송진리 기자입니다! 저는 오늘 49기 서울 UDTS에서 FM과 미녀를 담당하고 계신 ‘한미나’ 간사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