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Good Bye, 아버지의 꿈을 꾸는 주의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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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이 오셨네

내 주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우리 인생 가운데 친히 찾아 오셔서 그 나라 꿈 꾸게 하시네

 

어느 찬양의 가사처럼

이 곳엔 우리 주님이 보내신 성령이 오셨고,

그 분은 억눌리고 갇혀있는 우리의 삶에

자유를 주셨습니다.

 

두렵기도 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어두움과 맞서 싸우고 싶었지만

내 힘으로는,

아무리 발버둥을 쳐봐도,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 때

성령 하나님,

그 분은

우리 앞에서 싸우고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게 하셨습니다.

 

길,

진리,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하나님 아버지께로 우리를 인도하셨습니다.

 

아버지에게로 가까이 갈수록

아버지의 빛나는 얼굴을,

아버지의 깊은 눈을 볼 수 있었고

아버지의 시선이 어디로 향하여 있는지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비로소,

그 분의 꿈이

나의 꿈이 되었습니다.

 

그 꿈,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더라 (요한계시록 7:9-12)

 

 

 

 

그렇게,

우리는 아버지의 꿈을 꾸는 주의 청년들이 되었습니다.

 

 

Author: 유미 이

DELIGHT, 기쁨의 딸 이유미간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