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2018 둘째날 저녁주집회] 어둠에서 빛으로, 빗장을 풀다.

  언어가 분명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것은 마치 막혔던 담이 뚫려 그곳에 물이 쏟아지듯이 분명해진 언어, 확장된 개념의 의미는 우리 삶에 깊숙하게 스며듭니다. 주의 사랑 노래하리라 영원토록 노래하리라   그 사랑의 대상이 내 곁에, 내 피부로 다가올 때 제한 없는 그분의 사랑은 실재가 됩니다. 사랑을 받는 자가 ‘나’ 에서 ‘너’가 될 때, 우리 안에, 서로 안에…

[ 서울 ] Good Bye, 아버지의 꿈을 꾸는 주의 청년

    성령이 오셨네 내 주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우리 인생 가운데 친히 찾아 오셔서 그 나라 꿈 꾸게 하시네   어느 찬양의 가사처럼 이 곳엔 우리 주님이 보내신 성령이 오셨고, 그 분은 억눌리고 갇혀있는 우리의 삶에 자유를 주셨습니다.   두렵기도 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어두움과 맞서 싸우고 싶었지만 내 힘으로는, 아무리 발버둥을 쳐봐도,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