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믿음의 선배들에게 듣는
현장 속 하나님 나라 이야기를 들어보려 합니다.
선배님과의 대화 여섯번째 강유진 선배님을 만나보았습니다. 

 

 

현재 강유진 선배님은 인천 고등학교 영어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세요.
예수전도단에서 대학시절을 보낸 강유진 선배님은 지금 어떤 모습일까요?
우리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보고 싶었던 얼굴을 직접 만나 보았습니다.

 



 

“좋은 대학가서, 좋은 직장 얻고, 돈 많이 벌어서 뭐할래?
나를 위해 돈 많이 벌면 거기에는 절대로 만족함이 없다.
우리가 배우고 돈을 버는 이유는 남을 주기 위해서다.
많이 배워야 많이 줄 수 있고,
많이 벌어야 많이 나눠줄 수 있다는 목적으로 공부하면 좋겠다.

이렇게 살아서 이름이 나지 않아도
세상 한구석에 조그만 불빛으로 남아 있다면 세상이 조금씩 바뀔거다.”

대학교에서 훈련한 하나님을 알아가는 삶을 여전히 살고 계시는,
하나님의 성품으로 학생들을 일이 아닌 사람으로 대하는 고등학교 선생님!
‘배워서 남 주자!’ 라는 가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시는 
선배님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Author: 박현정 간사

예수전도단 서울대학사역 박현정간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