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를 위한 중보기도] 여대투어편_한양여자대학교

Categories: front,캠퍼스 라이프

우리 사역 안에 캠퍼스 간사님 외에도 다양한 모양으로 섬기시는 간사님들이 있어요. 그 중 한 팀이 ‘기도전략팀’이죠.

‘기도전략팀’ 에서는 저번학기 4월경부터 느헤미야 말씀에 기초하여, 캠퍼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기도의 탑을 쌓고 있어요. 캠퍼스의 허물어진 탑을 복원하기 위해, 하나님의 마음으로 캠퍼스를 바라보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발한발 내딛는 ‘기도전략팀’의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여대투어의 2번째는 동부1팀 ‘한양여대’입니다.

 

기도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위로]

“너희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너희는 예루살렘 사람들을 격려하며 그들에게 고난의 날들이 끝나고 그들의 죄가 용서되었다고 말해 주어라. 그들은 자기들의 죄에 비해 갑절이나 무거운 형벌을 받았다.”

어떤 사람의 외치는 소리가 들린다. “너희는 여호와를 위하여 광야에 길을 준비하라. 너희는 우리 하나님을 위하여 사막에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이 낮아질 것이며 거친 땅이 평탄해지고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다. 그때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날 것이니 온 인류가 그것을 함께 볼 것이다.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다.”

한 음성이 다시 들린다. “너는 외쳐라.” “내가 무엇을 외쳐야 합니까?” “모든 인간은 풀과 같고 그 영광은 다 들의 꽃과 같아서 여호와의 입김에 그 풀이 마르고 꽃이 시드니 참으로 사람은 풀에 지나지 않는구나.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어도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존재한다.”

예루살렘아, 높은 산에 올라가서 좋은 소식을 전하라! 시온아, 너는 두려워하지 말고 큰 소리로 유다 성들에게 “너희 하나님이 오신다” 고 외쳐라! 장차 주 여호와께서 강한 자로 오셔서 능력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모든 사람에게 당연히 받을 상벌을 주실 것이다. 그는 목자처럼 자기 양떼를 보살피시며 어린 양들을 자기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고 그 어미들을 부드러운 손길로 인도하실 것이다.

누가 손으로 바닷물을 되어 보고 뼘으로 하늘을 재어 보았는가? 누가 땅의 티끌을 됫박에 담아 보았으며 누가 산을 저울에 달아 보았는가? 누가 여호와의 성령을 지도하였으며 누가 여호와를 가르치고 그의 상담자가 되었는가? 여호와께서 누구와 의논하셨으며 누가 그에게 바른 길을 가르쳤는가? 여호와께 지식을 가르치고 총명의 길을 보인 자가 누구인가? 여호와에게는 세상 나라들이 통 안에 있는 한 방울의 물과 같고 저울 위에 놓인 적은 티끌 같아서 섬들을 먼지처럼 들어올리신다. 레바논 숲에 있는 모든 동물들도 우리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기에 부족할 것이며 그 나무들도 그의 제단에 불을 피우는 데 부족할 것이다. 그에게는 모든 나라가 아무것도 아니며 무가치하고 쓸모없는 것으로 여겨질 뿐이다.

그렇다면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비교할 수 있으며 그의 모습을 어떻게 묘사할 수 있겠는가? 그를 우상과 비교할 수 있겠느냐? 우상은 기능공이 주조하여 금세공업자가 금을 입히고 은사슬로 장식한 것이다. 가난하여 그런 값비싼 신상을 살 수 없는 사람은 썩지 않는 나무를 구하고 솜씨 좋은 조각가를 고용하여 거기에 신상을 조각해서 흔들리지 않을 우상을 만들어 세운다. 너희는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세상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듣지도 못하였느냐? 땅 위 하늘 높이 앉아 계신 분이 세상을 만드셨으니 그에게는 하늘 아래 사는 사람들이 메뚜기처럼 보인다. 그는 하늘을 휘장처럼 드리우시고 천막처럼 펴셨다. 그가 세상의 귀족들과 통치자들을 낮추어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만드시니 그들은 겨우 이식되어 이제 막 뿌리를 내린 묘목과 같은 자들이다. 여호와께서 바람을 보내시면 그것은 말라 지푸라기처럼 날아가 버린다. 거룩하신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너희가 나를 누구와 비교할 수 있느냐? 나와 같은 자가 어디 있느냐?” 너희는 하늘을 바라보아라! 누가 이 모든 별들을 만들었느냐? 여호와께서 별무리를 하나하나 이름을 불러 이끌어내시며 그 수가 얼마나 되는지 다 헤아리고 계시니 그의 능력이 크시므로 그 중에 하나도 빠진 것이 없다.

이스라엘아, 어째서 너는 여호와께서 네 고통을 보지 않으며 네가 원통한 일을 당해도 무관심하다고 불평하느냐? 너희는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듣지도 못하였느냐? 여호와는 영원하신 분이시며 온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라는 것을! 그는 피곤하거나 지치지 않으며 그의 깊은 생각은 헤아릴 수가 없다. 그는 피곤한 자에게 힘을 주시고 무능한 자에게 능력을 더하신다. 청소년이라도 피곤하고 지치며 건장한 청년이라도 넘어지고 자빠지나 오직 여호와를 바라보고 의지하는 자는 새 힘을 얻어 독수리처럼 날개치며 올라갈 것이요 달려가도 지치지 않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을 것이다.” ‭‭(이사야‬ ‭40:1-31‬/KLB‬‬)


 

여호와의 영광을 앞장서서 보는 자.
빛을 들고 일어서는 사람, 고귀하고 정결한 마음을 준비하는 여성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기를 바라며 기도하였습니다.


  1. 주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가 삶에서 알 수 있도록. 또한 경험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2. 이 학교에 다니고 있는 자매들이 자기 자신이 아무것도 할수없다는 비진리를 버릴 수 있도록.
  3. 외모를 추구하도록 만드는 비진리를 벗어던질 수 있도록.
  4. 헛된 것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참 소망이신 하나님을 붙잡을 수 있도록.
  5. 학교에 다니고 있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더 많은 자들이 일어나서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6. 이 학교에 주인인 하나님을 선포하는 기도
  7. 동부1팀 간사님들이 영육간에 건강해지며 서로 하나가 되며, 올바른 길을 재시하며, 우는 자와 울며, 기뻐하는 자와 함께 기뻐하는 동부1팀이 되도록. 

한양여대는 기도투어간 때가 축제기간이여서 여기저기 정신이 없었지만, 참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다음 3번째 여대투어는 덕성여대입니다 :)

 

 

 

Author: YWAM CMK

그리스도의 청년들이 파도처럼 일어나 열방을 덮는 그날을 꿈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