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생이 없어도 예배하는 곳, 열방의 치유자들이 일어나는 차의과학대학교!

Categories: 캠퍼스 소개


00Author : 이시영 간사

 

대진대, 차의과대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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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의 치유자” 차의과대YWAM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니라

-레위기 26:12- 

 

차의과대에 지금은 YWAMer가 없지만, 선배들의 유업이 흘러오던 캠퍼스입니다.
앞으로도 그 유업이 흘러가도록 캠퍼스에서 예배와 중보기도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감사한 것은 차의과대를 섬기고 계시는 교목실장님 과 만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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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대는 동아리에 학생들이 없으면 동아리 홍보를 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교목실장님을 통해서 포스터도 붙일 수 있었고, 교목실장님께서 섬기고 계신 채플시간에 홍보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만들어진 교직원 기도모임을 참석할 수 있게 되는 것을 보며 차의과대 안의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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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모임


이 기도모임을 통해 교수님들이 하나님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대하고 있는 것부터 시작해서 교목실장님도 학생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아끼시는지 볼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특별히 어느 단체만 잘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닌, 같이 하나님 알아가는 공동체가 연합하는 시간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찬양 한 곡, 말씀을 한 구절 묵상, 기도제목들을 나누며 기도하고 끝나는 짧은 시간이지만, 이 모임 안에 하나님의 일하심을 느낍니다. 교직원들과 선교단체 간사들 안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들이 흘러가는 중요한 모임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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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대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 마 18:18~20

 

캠퍼스를 밟으며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께 구하고 의지하면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을, 또 우리 가운데 이미 일하시고 계시는 분이심을 알려주셨습니다. 차의과대 가운데 하나님은 학생들을 품으시며 언제나 함께 하시길 원하십니다. 적은 인원이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음에 기뻐하시고 그들과 함께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

인원과 상관없이 그들의 마음을 보시고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하심이 이 땅 가운데에 넘치는 것과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소망이 가득한 캠퍼스가 될 것이라는 마음을 주십니다. 차의과학대학교는 포천에 있는 작은 캠퍼스이지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캠퍼스 이고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한 캠퍼스입니다.

지금 차의과대YWAM에는 학생이 한 명도 없지만, 하나님께서 찾으시고 부르시는 한 학생이 있을 것을 기대합니다. 그 한 학생으로부터 시작되어 계속해서 차의과대YWAM으로 부르심을 받은 학생들이 모이게 될 것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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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대학교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차의과대 안에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명의 학생이 오도록 기도해주세요. 하나님께서 100마리 양 중에 잃어버린 1마리 양을 찾으셨던 하나님의 마음이 부어지도록
  • 차의과대는 하나님이 지으셨고 하나님의 땅임을 매일 중보기도할 때마다 주시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 캠퍼스의 학생들이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 평안함을 누리길 기도해주세요.
  • 하나님은 이 땅을 버리시지 않으시고 절대 외면하시지 않으십니다. 이 캠퍼스 안에 항상 하나님의 임재가 있길,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넘쳐나는 소망을 학생들이 바라볼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Author: YWAM CMK

그리스도의 청년들이 파도처럼 일어나 열방을 덮는 그날을 꿈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