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UDTS] 우리 함께 공사할까요? – 49기 준비 이야기

  UDTS를 수료한 이후에도 가끔씩 그 시간들이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도 그러시나요? 저는 보통 그 시절 주고 받았던 쪽지들을 보관해 놓은 상자를 열곤 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바로 이 향수병에 취한 제가 상자를 열고 꺼내들었던 한 장의 “손편지”에서 시작합니다.   때로는 ‘DTS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기억하렴. 넌 제자의 삶을 시작한 것이란다. 진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