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새롭게 우물을 파는 경희대. 최고봉 간사(실명)가 소식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경희대 졸업생이자 동부 2팀의 팀장으로 경희대 간사를 맡고 있는 최고봉 간사입니다. (사실 혼자라 팀장이고 뭐고 그냥 간사라는…) 저는 2003년에 재수생으로 경희대에 입학했습니다. 사실 저는 ‘검도부’ 같은 동아리를 들 생각이었는데, 처음 참석한 기독인 O.T.에서 총 진행을 맡으신 간사님(당시 예수전도단 경희대 담당이신 정재용 간사님)께서 마지막 광고에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여기 참석하셨던 분들은 나중에 검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