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상담소] 바쁜 대학생활, 선교단체까지 해야 하나요? 

목사님, 전도사님, 간사님에게 물어보자니 헛소리하지 말라고 쿠사리 먹을 것 같고, 친구에게 물어보자니 걔나 나나 도찐개찐인 것 같고. 마음에 품고 있으나 누구에게 물어보아야할지 몰랐던 물음들, 어디서 들어야할지 몰랐던 대답을 고양이상담소에서 들려드립니다. 때로는 단호박으로, 때로는 따뜻하게 상담하는 현자냥이를 만나보세요.       대학교에 입학해보니 너무 바빠요. 주변에서도 1학년 때부터 성적이나 대외활동이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하구요. 주일에는 교회 봉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