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 3조 Igniting _주한섭, 김유민, 김주영
MP 7조 Igniting _김태환, 정광근, 서지애, 송경진

 


 

 

Purp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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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와 7조는 캠퍼스에서 묵묵히 수고하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로 했어요! 늘 궂은 일 마다하지 않고 수고하시는 분들을 작게나마 위로하고 격려해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 그분들이 없다면 우리가 깨끗한 캠퍼스에서 공부를 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없었을테니까요.

 

 

 

Acting – 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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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 주한섭 형제는 학부를 졸업하고 취직한 직장인이었어요^^ 그래서 자신이 근무하는 직장 청소부 분들께 마음을 전하기로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과 함께 국민대에서 만나 함께 전달해드리기도 했어요. 우리는 매점에서 자양강장제나 두유같은 음료수를 구입해서 우리의 마음을 담아 요한삼서 1장 3 말씀을 붙였습니다 :-)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건강한 것처럼
그대의 모든 일이 잘되고 몸도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묵묵히 일하고 계시는 분들을 찾아뵙기 전에 잠깐이나마 기도했습니다. 우리가 이 음료를 전할 때 그 감사하는 마음과 하나님의 따뜻함이 조금이나마 전해질 수 있도록.

 

 

이제 그 마음을 전달하러 ☆ Let’s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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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곳곳에서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분들을 찾아다니며 감사의 인사와 음료를 전해 드렸습니다!!>ㅁ< 감사하다는 말과 음료를 전할 때마다 일하시는 분들이 오히려 저희를 따뜻하게 맞아주셨어요~ “학생들이 학생들 먹을 것 사먹지…” 라고 하시면서 이렇게 생각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정말 반갑게 웃으시면서 맞아주셨습니다. 그럴 때마다 오히려 저희가 더 많은 것을 받고 따뜻함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어요^^

저희가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려고 하였지만 오히려 뒤에서 섬기는 분들께 그 감사의 마음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분들이 늘 우리 뒤에서 섬기고 계신다는 것을 학교 안에서 알리고 서로가 서로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퍼져나갈 때 얼마나 따뜻할 수 있는지 그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Acting – 7조

 

저희 7조는 서울대, 서울시립대, 서울신대에서 일하시는 청소부들께 마음을 전하기로 했어요~♥

마침 이그나이팅을 할 때 서울대는 요즘에도 경비, 청소 노동자분들의 시위가 있었습니다~ 서울의 타 사립대학들에 비해 낮은 임금과 짧은 임기, 그리고 열악한 근무 환경에 대한 보고서를 본부에 올렸지만, 이렇다 할 속 시원한 대답을 듣지 못했습니다. 이그나이팅을 준비하고 기도하면서 용기 내어 결의대회에 참여하기도 하며 노동자 분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06 서울시립대 이그나이팅

07 서울시립대 이그나이팅

 

작은 편지지에 그동안 감사했던 마음을 꾹꾹 담아 비타민 음료에 예쁘게 달았어요~ 형제 밖에 없었던 시립대는 형제 둘이 머리 맞대고 편지지 오리며 사랑하고 축복한다는 멘트를 쓰고 있자니 서로 계속해서 웃음이 계속 나왔어요ㅎㅎㅎ

 

 

05 서울대 이그나이팅 11 서울신대 이그나이팅

이제 마음을 담은 음료수를 들고 수고하시는 분들께 나눠드렸어요^^

 

 

음료수를 전해 드리면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만 했을 뿐인데,  활짝 웃으며 인사를 받아주었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음료를 드리자 별거 아닌데 참 좋아하시고 기뻐하셨어요!! 인사만 해도 이렇게 좋아하시는데, 학교를 다니는 3년 동안 단 한 번도 그분들께 인사 해본 적이 없었다는 점을 돌아보았습니다. 청소해주시는 어머님들 뿐 아니라, 앞으로는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사람들을 돌아보아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격려를 전해드리러 갔는데 오히려 저희가 격려 받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이그나이팅을 준비하며 우리의 마음을 돌아보고, 세상의 한 영혼 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들을 조금이나마 배워가는 시간이었어요~ 단순히 우리가 누군가를 위해 에너지를 쏟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준비해놓으신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들, 그리고 우리가 그 말씀하신 것을 겸손히 실천해나가며 배울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은혜는 언제나 참 놀랍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따뜻함을 선물하게 하시려고 하나님의 우리의 마음을 먼저 달구어 놓으셨습니다. 추운 겨울 시원한 음료를 통해 잠시나마 그들의 마음이 따뜻해졌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도 오늘 하루 수고하시는 분들께 따뜻한 눈인사나, 수고하신다고 전해보는건 어떨까요?
그럼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온정으로 따뜻해지지 않을까요? :)

 

 

 

Author: 김 미선

서울대학사역의 김미선 간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