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12월 22일, 마흔일곱번째 서울 유디티에스 축! 입! 방!
지금부터 올 겨울 어김없이 시작된 서울 예수제자훈련학교
47기 “예수바보”를 수면 위로 꺼내보려합니다. (짝짝짝짝짝…)
이름부터 쏘~ 심플하고, 가히 충격적인! 이전에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ㅎㅎ
예수님밖에 모르는, 예수님만이 전부인 “예수바보”와 같은 삶을 살고자 결정한 17명의 대학생들이 모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 2015년 1월 1일 새 해,
47기 학생들을 축복하고 환영하는 의미로 Welcome Lovefeast의 시간을 가졌어요.
Welcome Lovefeast에 대해 감이 안오시는 분들을 위해 이 시간을 한마디로 표현해보자면 음….
간사님들의 쇼 타임?ㅎㅎㅎ fun time?ㅎㅎ 뭐 요런 느낌이에요ㅋㅋㅋ 느낌이 쫌 오시나요?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직접 디티에스에 와 보시면…^^ㅋㅋㅋㅋㅋㅋ대환영)
무엇보다도 웰컴 러피스트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바로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간사님들의 특별공연(공연이라 하기엔 민망하지만…)과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데코레이션, 그리고 간사표 음식들이라고 할 수 있쬬. 아직은 서로 어색하고 낯설지만.. 2015년의 문을 Lovefeast로 함께 웃고 사랑을 나누며 훈훈하게 열어보았습니다:)
이제 8개월이라는 긴긴 훈련의 시작과 동시에 예수님과의 동행을 시작한 47기를 앞으로도 쭈~~~욱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