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2월 4일 캠퍼스워십 (“찬양의 열기” 다시보기)

Categories: 캠퍼스워십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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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인도 : 진주 간사
찬양인도 : 송지훈 간사
메세지 : 김재민 간사

 

 

다시보기 – “찬양의 열기 (Heart of Worship)”

스크린샷 2014-12-11 오후 2.37.36

 

 

콘티


  1.  나의 맘 받으소서
  2. 찬양의 열기(후렴, 브릿지)
  3. Take It All(받아주소서)
  4. 주 발 앞에 나 엎드려
  5. 나 주님이 더욱 필요해(I Need You More)
  6. 나의 갈망은
  7. 적용 – 두려운 마음 가진자여
  8. 헌금 – 주님의 그 모든 것이(Enough)

 

 

메시지 – 김재민 간사

길 가실 때에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눅9:57-58)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이 시대 청년들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현실을 살아야 하는가가 우리의 숙제입니다. 주님은 말씀에 나오는 이 청년의 마음 중심을 아셨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님 자신은 어떠한 삶을 살고 있는지 이야기 하십니다. 청년은 예수님이 필요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의 능력, 권위 등 예수님이 아닌 다른 것을 필요로 했던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무엇을 보고 있는지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예수님을 따라가는 삶은 우리가 예상하는 것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작은 일,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일이라 할지라도 진리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움직이기 시작할 때 변화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 기쁨을 맛보고 그렇게 나아갈 때 선한 영향력이 흘러가기 시작할 것입니다. 주께서 그러한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내 감정과 의지, 생각이 아니라 진리 되신 예수님 한 분만으로도 충분한 삶. 그 삶을 더 깊이 배우기를 도전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은 그분의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Author: 송 지훈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 송지훈간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