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MC 2014, 온라인 생중계로 접할 수 있어

예수전도단 대학생 선교집회,

MISSION CONFERENCE 2014 열려

오는 7월 1일(화)부터 4박 5일간 총신대학교 양지캠퍼스에서 MISSION CONFERENCE 2014(이하 MC2014) 대회가 열린다. 모세가 하나님에게 간구하였던 마음(출애굽기 33장 18절, 모세가 이르되 원하건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을 지금 이 세대에게도 부어주시기를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디지털 원주민 세대에게 온라인은 ‘새로운 땅’

새로운 세대는 새로운 땅에서 하나님나라를 세우는 초석이 될 중보기도,

예수전도단만의 기름부으심 있는 컨텐츠를 접하는 창구를 다양하게 열어

MC2014에서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으로는 온라인 생중계와 중보기도, 선택강의가 있다. 이미 MC 시작하기 전부터 시작된 기도운동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영적으로 깨어 기도할 수 있도록 도울 뿐 아니라 언제든지 중보기도를 요청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추었다. 선택강의는 시간에 한정하여 듣게 하는 것이 아닌, 참석 기간엔 누구나 원하는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온라인 서비스를 지원한다. 6월 2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강의를 무료로 청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작년 MC2013부터 시작한 온라인 생중계 시간에는 실시간 채팅을 지원한다. 온라인 참석자들도 오프라인 참석에 버금가는 경험을 느끼도록 하여 하나님의 은혜에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도록 기술지월을 할 예정이다. 중보기도와 온라인 생중계 시간에는 준비된 간사들을 통해 각 사역을 준비중에 있다.

주집회는 예배, 기도, 말씀 중심으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본질적인 부르심을 상기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주집회 시간에는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팀이 예배를 섬기고, 한국 예수전도단 설립자 오대원 목사가 ‘하나님을 아는 것’을, 제주열방대학 책임으로 섬긴 권기호 선교사가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내용을, 제주열방대학 성경연구학교에서 섬긴 이지웅 간사가 에베소서 말씀 강해를 통해 청년들을 깨우는 강의를 할 예정이다.

기독교의 민낯이 드러나는 이 때가 오히려 하나님 앞에서 우리 스스로를 점검할 수 있는 기회로 여긴다면, 다음 세대의 리더가 될 청년들을 위해 울며 기도해야 할 때이다. 지금 청년들은 다음 세대이다. 이 땅에 유일한 소망인 하나님께로 청년 세대를 이끌어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도록 해야한다MC2014를 통해 불신앙, 오염된 교리, 죽은 전통신앙, 영적 무기력에서 벗어나 개인의 삶에, 캠퍼스에, 온 열방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도록 부흥을 기대하며 하나님 앞에서 자유함으로 하나님을 마음껏 노래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며 기뻐 춤출 날을 위해 또한 기도하고 있다.

본 대회는 예수전도단 동아리 소속 전국 대학생들과 교회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등록이나 자세한 안내는 예수전도단 한국대학사역 홈페이지 www.ywamcmk.org 를 방문하면 된다. MC2014 진행본부 02-2637-2060으로 전화하거나 mckorea@ywamcmk.org 메일을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