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2021] 라이프그룹 : 하경마 북클럽 활동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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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경험하는
라이프 그룹

YWAMer라면 꼭 읽어야 하는 책 Best 3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첫 번째는 하. 정. 당!!!

YWAM의 설립자 로렌 커닝햄의 “하나님 정말 당신입니까?” 입니다.

두 번째는 하. 음. 삶!!!

YWAM의 세계적인 영적 지도자 조이 도우슨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 입니다.

세 번째는 하. 경. 마!!!

조이 도우슨의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입니다.

MC 2021 기간 동안 이 세 책 중에 한 책인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읽으며

함께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간 라이프그룹이 있습니다.

하경마 연구원이 되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었다고 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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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마 북클럽 라이프그룹 활동 나눔 시작합니다.


먼저 * 북클럽에 참여하는 방법 *은 다음과 같습니다.

1. MC 2021 기간(7/1-7/16) 동안 하루에 1장씩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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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일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문을 작성 후 카톡방에 인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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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월, 목에 만나서 읽는 것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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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우리는 모여서 먼저 삶을 나눕니다.

한 주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하나님과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캠퍼스 워십 혹은 MC 주집회를 드리고 어떻게 지냈는지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나눕니다.

그리고 그동안 읽었던 것들을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 ! 느낌표
    책 자체에 대한 느낌을 이야기
    자세한 소감 또는 제목, 표지의 인상 등 자유롭게 이야기하기
  • “” 따옴표
    인상적인 문장이나 문단을 소리내어 낭독
    인상깊었던 이유를 설명하기
  • ? 물음표
    궁금했던 점들 질문
    정답을 찾으려 하기보다 자유롭게 질문하며, 서로의 의견을 들음
  • @ 골뱅이
    각자의 삶과 연관하여 의미와 적용 및 실천 나눔

 

 

이 내용들을 기반으로 책을 나눕니다.

4. 하나님과 친밀하게 살아간다.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 앞에 더 나아가기 위해

MC 2021 동안 드려지는 예배를 필수로 참석하였습니다.

<하경마 북클럽>은 북쉐어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나누고 함께했습니다.

단순히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에 대해 책에 적혀있는 내용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장 재밌어하는 것은 무엇인지,

요즘 가장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가장 많이 하는 말은 무엇인지,

오늘 하루를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보냈는지

자신의 삶을 점검하고 서로 나누며 서로 위로하고 격려했습니다.


<하경마 북클럽>을 하고 느낀 점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죄에 대한 태도를 점검하며 온전한 회개를 위한 부르짖음이 필요함을 배우며 그러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첫 걸음을 딛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대항하는 것이 우리의 죄인만큼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얼마나 이 땅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에서 큰 부분인지 깨달았습니다.

 

매일매일 일정 분량의 책을 읽고 기도문을 작성하면서 우리가 평소에 잘 알지 못하는 하나님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이외에 경외해야 하는 하나님을 알게 되면서 주님께 순종하며 성경대로 따르는 것에 대해 우리가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삶 안에 가장 의미있던 메시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갖고 하나님과 친밀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매우 부지런히 하나님을 찾아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 부지런함 가운데서 주님의 임재를 잠잠히 기다리는 기름 부으심의 과정이 매우 필수적이며 이것이 내 삶 가운데 결여되어 있는 부분임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와 못하실 것이 없다.”

 

“우리 마음 한 구석에 아직도 그 죄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이 부분에 대한 숙제가 남아 있음을 알고 죄를 사랑하는 마음을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바꿔주시도록 기도해야 한다.” -p.125
우리의 말과 행동 뿐만 아닌 마음 한 구석에 있는 생각에 대한 죄에 대해 생각해보는 구절이었습니다.

 

 

 

 

이 메시지를 더 간직하기 위해 이웃과 나의 삶에 어떻게 풀어낼 것인가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신 것에 순종하기! 삶의 사소해보이는 순간, 짧막한 시간 가운데서 하나님을 부지런히 찾고 주님의 임재를 지속적으로 기다리는 삶 살기!

 

사람과 환경에 대해 나의 생각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을 들으며 나의 삶을 깨끗히 드려 하나님이 어느 곳에든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로 간구하는 것입니다. 나의 삶의 모든 순간에서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가지고 생각에서의 죄를 범하지 않도록 간구하며 실천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은 종착지가 아니라 시작입니다.

 

 

MC는 오늘로 끝이 났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계속 쭈욱- 삶에서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우리의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고

하나님 나라가 우리 삶 안에 임하기를.

 

 

하나님을 경외하는 우리의 삶을 통해

주변 사람들의 삶 속에도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모든 생각을 다 아시는 하나님,

감추고 숨기며 저의 모든 생각들이 겉으로 말과 행동으로 나오지 않더라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죄를 짓고 있는 것임을 다시 한 번 기억합니다.

죄를 향해 걸어가지 않도록, 죄된 생각이 들 때 그것을 즉시 예수님의 이름으로 대적하며 멈추겠습니다.

생각은 생각일 뿐이라며 가볍게 여기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은 악한 생각을 하지 않으시는 분이며, 늘 우리를 향한 사랑으로 선한 생각을 하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생각은 언제나 거룩하고 순결합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측량할 수 없을 만큼 크고 넓으십니다.

오늘도 언제나 선하시며 거룩하고 순결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내가 주님을 바라봅니다. 주님을 생각합니다!

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 가득합니다!

내 마음과 생각을 주님으로 가득 채우기 원합니다.

충만히 거하여 주십시오. 충만함으로 저를 다스려주십시오!

오늘도 주께만 저를 내어드립니다. 주님을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하경마 8일차 기도문 –

 

 

 

 

하나님 나라 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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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정희주

예수전도단 서울대학지부 정희주 간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