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2021] 서포터즈 학생들이 말하는 MC 이야기 (Feat. 섶터즈 중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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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MC 2021 클라이맥스 ★주집회★

D-1 !!!!!!!!!!!!!!!!!!!!!!

다들 소리질러~~~~~~~~~~~!!!!!!!!!!!!!!!!!!!!!!!!

캡처

앗.. 잠깐 잠깐…

이번에도 MC 2021 서포터즈가 있었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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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들은 조용히(?) 그리고 열심히 주변에 MC 2021을 알리며
“만민에게 MC 2021를 전파하라”라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답니다 ^ㅁ^

 

 

 

 

참 대견하고 멋진 서포터즈들 ㅠ^ㅠ

이 시간, 서포터즈들이 말하는 MC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서포터즈들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ㅁㄴㅇㄹㄴㅇㄹ

Q. MC2021 서포터즈를 지원하게 된 동기와 서포터즈를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을 말씀해주세요!

 

 

서포터즈 이아름

요즘 모든 일이 와닿지 않는데, 이번 엠씨 서포터즈를 통해서 하나님 나라를 더 와닿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신청했어요.

 

서포터즈 이지인

평소 인스타에 와웸 관련된 얘기를 올릴 때 비기독교인 친구들이 불편해할까봐 염려가 되어 주저하기도 했었는데 엠씨 서포터즈를 하면서 제가 그 두려움을 극복하고, 더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리스도인임을 당당하게 밝힐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신청했습니다. 엠씨 그리고 하나님 나라 참 좋은데 온 세상 사람들이 다 알았으면 좋겠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서포터즈 박성은

서포터즈 활동은 간사님의 콜링으로 고민하기 시작했지만,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 이번 MC를 조금 스페셜하게, 보다 열정적으로 참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게다가 MC를 저만 알기에는 너~~~무 아쉽기 때문에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참여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지원하게 되었어요.

 

서포터즈 박찬민

MC를 꾸준히 기도하고 준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되어 지원하였습니다.
골로새서 3장 17절 –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께 감사하라
앞으로의 모든 일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고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서포터즈가 되기를 늘 기도하며 MC를 향해 한 발자국 나아가겠습니다.

 

서포터즈 홍새별2

간사님의 콜링과 친구의 권유로 서포터즈를 신청하게 된 것이지만, 예수전도단 안에서 배운 하나님 나라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받은 모든 것들을 MC2021 서포터즈를 통해 더 많이, 더 널리 알리고 나누고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빌립보서 2장 12절-18절 – 
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1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15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16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17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18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Q. 지금까지 라이프그룹과 선택강의를 통해 주님이 주신 마음을 5글자로 표현한다면?

 

 

아름2

프로그램을 하면서 주님의 자리에 다른 것들을 앉혀 놓고 있었던 저의 모습을 반성하면서 ‘주님이 최고시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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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그룹을 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에요. 여자로써 예수님의 제자로 산다는 것이 어떤 의미일까 고민해보는 시간들이었어요. 라이프그룹 <힐링 등산>은 전부 여성 졸업생들이 참가했거든요. 그분들과 만나고 또 누군가의 아내, 어머니로 살아가는 간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여성으로써 제자의 삶을 산다는 것의 의미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성은2

아모르(amor)가 스페인어로 ‘사랑’이라는 뜻이라는 것을 이번에 라이프그룹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이번에 라이프그룹, 서포터즈, 강의들을 들으면서 새로운 간사님들, 형제 자매님들도 만나게 됐는데요. 그 안에서 함께함, 사랑, 귀함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비대면으로 대부분의 모임들이 진행되고 있지만, 그 안에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사랑으로 가득한 예수전도단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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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라이프그룹과 선택강의를 들으면서 지금까지 온 것이 하나님의 은혜고, 지금 이 자리에 서있다는 것이 감사했습니다. 매일매일이 감사의 연속입니다!

새별2

‘하나님이 저와 항상 함께하고 있구나’라는 것을 많이 느꼈던 시간이었어요. ‘세상 속에서 계속 방황하고 돌고 돌아도 결국엔 하나님 손바닥 안에 있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Q. 곧 있을 주집회에 대한 기대와 소망이 있나요? 나눠주세요!

 

 

이아름 자매님 : 집에만 있어서 이상해져버린 저의 감각을 다시금 되돌리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지인 자매님 : 하나님을 더 알게 되는 것을 소망합니다! 하나님 나라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지금, 여기! 임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박성은 자매님 : 저는 첫 MC 때 이지웅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설교가 재밌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특히 주집회 첫째날 이지웅 목사님의 설교가 매우 기대됩니다. 그리고 뉴쏭박스에서 소개한 MC2021 찬양들을 미리 들어봤는데, 가사가 너무 은혜롭더라구요! 주집회 때 다같이 한 목소리로 찬양할 그 순간들이 너무 기대되고 설렙니다. 코로나 19 이후로 캠워와 MC가 온라인으로 전환되고, 공동체로서 오프라인 모임이나 행사를 진행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예배하고 서로 교제를 할 수 있었지만, 공동체로서 함께할 때보다는 다른 것들에 더 잘 흔들렸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번 MC에서 “예배의 회복”을 소망합니다.

 

박찬민 형제님 : 1학기 동안 우리 대학생들의 메마른 마음을 성령의 단비로 우리 마음을 적셔주실 것을 기대하는 바이고요. 일상에서의 삶 속에서 모두가 하나님을 24시간 생각하고, 그것을 통해서 모두가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는데 동참하기를 소망합니다.

 

홍새별 자매님 : 일단은 정체성의 회복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이 어떤 정체성으로 저를 이 땅에 보내셨는지 더 느끼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또 목적의 회복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예수님이 이 땅의 목적과 이 땅에 저를 보내신 목적을 많이 깨닫고 기억하면서 주집회에서 받았던 마음을 주집회 안에서만 머무는 게 아니고, 주집회 이후에서도, 삶 속에서 녹여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ㅠ^ㅠ

주집회를 통해 이런 일들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다들 서포터즈 학생들의 이야기를 듣고 어떠셨나요?!?!
내일이면 시작 될 주집회가 기대되시나요!!!!!!!!

 

 

 

 

모두들 주집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맛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MC2021 서포터즈의 활약은 MC가 끝나기 전까지 계속됩니다!!!!

 

 

 

 

그러니까 조금만~~~~ 기다려~~~~~~~~~

Author: 정희주

예수전도단 서울대학지부 정희주 간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