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경험하는
라이프그룹
혹시 묵상과 기도를 하던 중에 이미지가 떠오른 적은 없었나요?
글로 표현하기 어려워 떠오른 대로 그림을 그렸지만… 떠올랐던 그 이미지대로 나오지 않아 아쉬웠던 그 순간! 을 다들 한번 쯤은 경험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앗, 이 질문을 왜 했었냐구요?
오늘 나눌 라이프그룹은 바로바로~~~~~
그림묵상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간, 그림묵상 라이프그룹에서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한번 살펴봅시다 :)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 사람, 사물을 있는 그대로 아름답게 그려내기는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우리가 그리는 대상에 대해 어떤 마음을 갖고 계실지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며 하나 하나씩 마음을 다해 그릴 때, 그 그림은 아름다워집니다.
각자가 한 묵상을 이미지로 표현하는 것을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말씀의 의미를 더 깊이 생각할 뿐만 아니라, 나와 하나님의 관계, 그리고 하나님의 성품을 더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그림 묵상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하는 모든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을 발견해 가기를 소망합니다.
그림 묵상 나눔
그림 묵상을 하고 난 뒤 서로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에게도 살포시 나눠보려고 합니다.
모두의 정죄와 비난을 받는 검은 고양이지만, 그 고양이는 예수님께서 의의 나무로 보살펴주셔서 척박한 땅의 생명의 근원지가 되었다.
주의 말씀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편 103절 –
아멘! 그림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사탕보다, 꿀보다 더 달콤해지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배가 불러도 디저트는 꼭 먹어야 한다고 말하며 디저트를 필수로 먹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 또한 우리가 필수로 접하기를 바랍니다.
우리 삶 안에 하나님 나라의 회복이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