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하나님 나라를 발견하는 기쁨

라이프그룹 

 

선교지를 가기 위해 준비해야할 것 중 하나는

언어 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러시아어를 쓰는 수많은 국가와 민족들을
품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으로
러시아어를 공부했습니다.

러시아어를 공부하기 전에
러시아와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국가를 위해
중보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러시아어 알파벳을 배우면서
확실히 어려운 언어인 것을 깨달았지만
강의해 주시는 간사님의 열정과 탁월함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배운다면포기하지 않고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러시아어가 다른 언어들보다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적어서 그런지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국가가 적을 줄 알았는데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할 만큼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국가가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러시아어는 선교사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언어입니다.

이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러시아어는 선교사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언어라고 합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만들어진 언어!

소통의 방식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라이프그룹 활동을 통해
발견한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 나라는

인정하는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의 삶에서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라이프그룹 러시아어를 공부하기 전

선교사에 대한 비전의 확신을 구하며

계속해서 찾고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러시아어가

선교사들에 의해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배경을 들으며 하나님의 다스림과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통치와 계획을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Author: 박현정 간사

예수전도단 서울대학사역 박현정간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