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하나님 나라를 발견하는 기쁨

라이프그룹

 

나를 향한 하나님의 시선은 어떤 시선일까요?

나를 향한 하나님의 시선을 발견하고
하나님께 나의 시선을 드리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은
‘이름 꾸미기’활동과 ‘H그림 그리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름 꾸미기

 

자신의 이름을 시각화 해보고,
불리고 싶은 이름(별명)에 대해 나누며
자신이 소망하는 정체성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이름으로 불리고 싶으신가요?
그 이름 안에 어떤 소망과 정체성이 있으신가요?

H그림 그리기

H그림 그리기 활동을 통해
그냥 지나쳤던 나의 삶과 서로의 삶에 대해
깊이 통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단순한 그림이지만
그 이면의 의미를 함께 찾아주고
서로의 삶을 격려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피조물인 우리는 언제나 우리의 존재와
뿌리를 찾는 시간에 대해 갈망하고
갈급해 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하나님에 대해 알기를 갈망하는 우리에게
주님은 당신이 누구이신지
말씀해 주시기 원하시며
또 그에 맞는 지혜와 능력까지도
이미 선물해주셨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기쁨이 넘쳤으면 좋겠어요”

나에 대해 알아가는 것을 넘어,

하나님에 대해 알만한 것들을

우리의 삶 곳곳에 심겨두신

하나님 그 분을 알아가는 기쁨이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아주 소소한 그림을 통해

나에 대해 발견해갈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마주하게 되는

모든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발견하는 즐거움이 있게 되기를 원합니다.

Author: 박현정 간사

예수전도단 서울대학사역 박현정간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