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2020] 우행시 : 대도시의 예술을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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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대도시

 

온 세상의 창조주이신 하나님,

 

수많은 욕망과 가치가 혼재하는 대도시 속에서도 하나님만이 참되시며 예배받기에 합당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예술이란 도구를 통해 하나님만 예배하기 원합니다. 예술이 사람의 욕망과 가치를 숭배하는 것이 아닌, 오직 주님만을 경배하는 영역이 되게 해주세요.

 

대도시 안의 예술이 하나님 나라를 잘 담아내는 그릇이 되게 해주세요.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창조력과 상상력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를 더욱 깊이 소망하고, 꿈꿀 수 있기 원합니다. 예술을 통해 우리의 삶에 참된 생명이신 그리스도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되기를 갈망합니다.

 

우리 생명의 근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요한계시록 22장 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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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행시_사이트

 

 

Author: 홍참빛 간사

사막에 꽃피길 기다리며, 물을 주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