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_day 3 주집회] “Holy Spirit, breath in me” – 권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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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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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겨운 냄새가 코를 찔러왔다. 도저히 눈을 뜰 수 없는 냄새였다.
억지로 눈을 떴을 때, 힘겹게 형체를 알아보는 뼈들이 지평선을 가득 메웠다.
광야의 건조한 기후를 보여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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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들은 하나같이 바짝 말라 어떤 영양분은 커녕, 모래와 먼지가 뼈를 뒤덮고 있었다.
이곳에 서자, 나도 이 메마른 뼈들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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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를 따르겠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고, 하나님을 속이는 나에게서
역겨운 냄새가 났다.
나도 나를 어찌할 수 없습니다, 주님. 이것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고백도 오래되고 지쳐 힘이 나지 않는 것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 때 사자와 같은 목소리가 들렸다.
“생기야 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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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6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7 이에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되더라
8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9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10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_겔 37:5-10
주님, 다시 한 번 나의 메마른 뼈를 드립니다. 내가 메마른 뼈인 것을 인정합니다.
 
주님의 숨결로,
모든 땅을 흔들고 모든 생명력의 근원이시고,
새 생명을 탄생시키는 주님의 숨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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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새롭게 변화시켜 주소서.
나의 고집스러운 마음,
주를 거스르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길을 가리고,
주의 음성보다 큰 소리를 내려하는 이 고집스러운 마음을 제거하시고
 ㄱㄱ
하나님, 당신께 순종하는 마음을 주소서
다시 한 번 나를 다스려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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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Leon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