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과의 만남] 아름답고 찬란하新, 신(新)입생과 통하다! 방학에 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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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단 한번, 1년 동안만 가질 수 있는 그 이름!

마치 까마득한 옛날처럼 느껴지지만, 우리 모두에게는 새내기로 불렸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수험생 최대 50%할인’, ‘수험생 무료입장’, ‘새내기 배움터’… 모든 마케팅과 행사들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던 그 시절.

 

하지만 그 충만했던 기쁨과 행복감은 어느 날엔가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이제 우리 앞에는 알 수 없는 긴장감만 감돕니다.
특별히, 오리엔테이션을 앞둔 ‘예수 믿는 신입생’에게는요.

 

‘으… 아무도 모르는데 정말 어색하겠다. 어쩌지?’
‘다들 술 마시면서 놀텐데, 나는 안 마신다고 해야 하나?’
‘그러다 괜히 선배들한테 밉보이면 어쩌지…? 그냥 알레르기가 있다고 할까..’

 

‘예수 믿는 대딩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인가’하는 심오한 고민이 시작될 즈음,
설날에 만난 어른들이 또 하나의 고민을 던져주십니다.

‘그래, 요즘은 대학에 간다고 다 취직되는 건 아니라더라, 대학 가서도 열심히 해야한다!’

윽. 우리 신입생들은 도무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온 세상이 대학만 합격하면 천국일 것 같더니, 이젠 또 다른 고민과 긴장감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니 말이에요.

 

따뜻한 봄날에 흩날리는 꽃잎, 잔디에 누워 바라보는 하늘, 그리고 남친! 여친! CC!
여기저기 소문이 무성하던 그 캠퍼스의 낭만은 그저 한여름 밤의 꿈이었던 걸까요?

도대체 어떻게, 교회 언니오빠들과 청년부 선생님들은 멀쩡히 대학에 다니고, 친구를 사귀고, 취직을 하신걸까요?
나만… 이렇게 긴장되고 겁이 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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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상상하는 대학생활, 그러나 이상과는 넘나 다른 쟈가운 현실 

 

 

17학번 신입생, 바로 널 위해 준비했어! 

대학이라는 미지의 세상을 앞에 두고, 홀로 긴장하고 있는 신입생들아.
두려워 마요, 우리에겐 이미 캠퍼스를 휘어잡고 있는 신통방통한 선배들이 있으니까요!
파도치는 이 세상 안에서도 당당히 살아가고 있는, 캠퍼스 속 크리스천 선배들과 만나 통(通)할 수있는 절호의 기회!

 

신통방통 모임으로 신입생 여러분과 선배님들을 초대합니다. :-)

  • 일시 : 1월 18일 오후 2시
  • 장소 : 2호선 홍대역 2번 출구 소셜팩토리 2호점 (서울 마포구 연남로3길 43 지하 1층)
  • 모임 내용 : 대학생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대학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가는 시간, 심리 전문가와 함께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갖습니다.
  • 주제
    1. 대학생활의 궁금증을 풀어본다.
    밥은 누구랑 먹나요?
    나의 학과와 나의적성은?
    대학을 졸업하면 취직할수 있는거죠?
    2.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아직 끝나지 않은 10대, 다가오는 대학생활 적응을 위한 자아발견과 선배들의 조언 및 상담
  • 신청 : https://goo.gl/forms/uNjQA5yAvVit6cWs2
  • 문의 : 김미선 간사 010-476일-38오오

 

나의 정체성과 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
나의 적성과 학과공부의 접점을 찾아볼 수 있는 시간.

선배들을 만나 조언을 얻고, 대학생활과 진로를 계획해볼 수 있는 시간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노하우 가득한 든든한 선배들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신통방통으로 오세요!

 

Author: YWAM CMK

그리스도의 청년들이 파도처럼 일어나 열방을 덮는 그날을 꿈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