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간사의 YWAM 재정이야기] 프롤로그 : 이상한 단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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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간사의 3부작

YWAM 재정이야기 _ 프롤로그


  • 이상한 단체가 있다 (장풍을 날리는 것이 아니다.)
  •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선교단체중 하나인데, 그 출발은 한 사람의 ‘꿈’으로부터였다. (복음을 전하는 젊은이들의 파도가 온 세상을 덮는 꿈이었다. 예전에는 로고 스티커를 만들어서 간사들에게 나눠줄 때가 있었다. 그 당시 초간지 아이템. 이걸 안다면 할배인정.)
  • 정식 이름은 YWAM(Youth With A Mission)이고, 한국에서는 공식적으로 ‘예수전도단’이라고 불린다. (국제단체였던 YWAM이 한국의 예수전도단과 연합하면서 ‘YWAM Korea = 예수전도단’이 되었다. YWAM을 예수전도단이라고 번역하는 것은 우리가 영어를 못해서가 아니었다.)
  • ‘그를 알고 그를 알리자’를 모토로, 온 열방에 복음을 전하는 일들을 위해 50년 넘게 달리고 있는 이 단체는 놀라운 규정이 있다.
  • 예수전도단의 모든 사역자들은 월급을 받지 않는다는 것. 대표부터 신입간사에 이르기까지 모두 동일하다. (농담같겠지만, 2004년부터 간사하고 있는데 정말로 안준다. 진짜다.)
  • 심지어 전적으로 돈에 대한 부분을 하나님께 의지해야 한다는 내용을 YWAM 기본정신으로 떡하니 적어 놓았다. (절대 사역리더인 김0민 간사님이 악덕사장이어서가 아니다. 흐린 글씨로 보이는 것은 기분탓이다.)
  • ‘재정’은 예수전도단에서 배우게 되는 여러 주제 중에서도 삶과 연결되어 실제적이면서도 또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다. (이번 해외전도여행은 어떻게 갈 수 있으려나..)
  • 그러나 이 재정을 통해서 우리는 실제 살아계시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내 삶에 역사하시는 지를 배우게 된다. (이 사진에 나오는 간사님들 사역연차를 다 합하면 100년 정도는 되는 듯. 무섭다.이들의 100년간의 삶이 바로 하나님의 실제적인 역사의 증거이다.)
  • 재정의 영역을 잘 배우면, 놀라운 신앙의 성장과, 하나님과의 더 깊은 수준의 관계를 누리는 열매를 얻는다. (예배는, 하나님과의 관계이다. 그분과의 관계가 깊어지면서 우리의 예배는 깊어진다. 요새 캠퍼스워십 짱좋으니까 꼭 와보셈.)
  • 그러면 어떻게 재정을 훈련하는가.. 부족하지만, 제이슨 간사와 함께 3부작을 통해서 함께 알아보자. (이름만 영어임. 영어 쥐뿔 못함.)
  • 근데.. 3부작 연재 기획이 과연 통과될 수 있을까? ㅎㅎ (흠.. 짤릴 것 같애.. 아까 본 사진인 것 같다면 기분탓이다.)
  • -끗-

 

 

 

Author: YWAM CMK

그리스도의 청년들이 파도처럼 일어나 열방을 덮는 그날을 꿈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