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_Closing]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Categories: MC DAILY 201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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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길을 가실 때에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보신지라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자기니이까 그의 부모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요9:1-5)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가 맹인 된 이유는 누구의 죄 때문도 아니고 자신이나 부모 때문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곧 눈이 밝아졌습니다.

예수님께서 특별한 어떤 것을 요구하시지 않았습니다.
그저 실로암에 가서 눈을 씻으라 하셨습니다.
맹인은 그 말씀에 순종했고, 순종으로 말미암아 눈이 밝아진 것입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말씀은 우리를 자유케합니다.

예수님께 치유를 받으려면, 거듭나려면
방법은 딱 한가지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것, 그것만이 우리를 빛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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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만지심을 느낀 우리는 이제 어둠에 거하지 않습니다.

빛이라면, 빛을 더욱 빛을 밝힙시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예수님께서 맹인의 어둠을 거두시고 빛을 보게 하신 거처럼
우리도 빛이기에 어둠이 있는 곳에 가서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합시다.

 

우리보다 먼저 세상 곳곳에서 빛을 비추고 계신 선배님들,
그리고 캠퍼스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증거하며 캠퍼스의 빛인 우리.

곳곳에서, 각자 서 있는 자리에서 말씀에 순종함으로하
하나님의 빛을 비춥시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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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과 무릎으로 캠퍼스를 지키신 선배님들,
그 뒤를 따르고 지키고 싶은 후배들.

앞으로도 함께 캠퍼스를 그리고 온 세계와 열방을 빛으로 물들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 빛 되신 하나님을 더 알고 싶습니다.

 

빛으로 거듭난 우리들이기에
어둠이 두렵지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다시 한 번 사랑합니다!!!

 

 

 

Author: 찬미 정

MC Seoul 2016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