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51015 캠퍼스워십

Categories: 캠퍼스워십 리뷰

1015예배인도 : 조용일 간사
찬양인도 : 박경민 간사
메세지 : 김재민 간사

 

 

 

 

예배를 준비하면서 주신 마음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브리서 12:2)

 

위대하신 주님을 바라보는 것과 그 분만 바라보며 찬양하는 것에 대한 마음이었습니다. 우리를 둘러싼 상황들은 매우 요동치지만, 우리가 변함없으시며 만물보다 크신 하나님과 함께 할 때에 우리는 일어설 수 있습니다. 마치 어린아이가 자기 능력 밖의 일을 아빠에게 가지고 가듯이 우리도 그렇게 주님을 신뢰하며 따라가기를 원합니다.

 

 

 

 

콘티


  1. 세상의 유혹 시험이
  2. 모든 민족과 방언들 가운데(후렴)
  3. 주 품에_Still
  4. 놀라운 주의 사랑_Beautiful One
  5. 예수 감사하리 주의 보혈_Thank You For the Blood
  6. 예수님 그의 희생 기억할 때_Once Again
  7. 왕 되신 주 앞에_Offering
  8. [적용]  아버지의 마음
  9. [헌금]  How He Loves

 

 

 

 

메시지 – 김재민 간사


본문 – 마태복음 28장 19-20절

예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말씀하시는 위임령은 절대 단순하지 않다. 그가 성육신하셔서 이 땅에서 겪고 행하신 모든 것들이 이 말씀에 담겨있다. 먼저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즉 영혼의 구원을 베푸는 것에 대해 명령하신다. 그리고 “분부한 모든 것들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이는 예수께서 말씀하신 그 진리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제자를 삼으라는 명령이다.

제자를 삼는 일, 그것을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제자로 살아가야 한다. 캠퍼스에서 우리는 무엇을 위해 공부하고 있는가 돌아봐야 한다. 단순히 시험을 잘 치르기 위해서인가? 우리는 각 영역이 얼마나 하나님의 진리로부터 멀어져 있는지, 그리고 깨어져 있는지를 발견하며 애통해하는 자세로 공부에 임해야 한다. 우리가 십자가를 지는 대가를 포기하게되면 하나님을 떠나서 사는 그 삶의 대가가 더 크다. 우리가 주저하는 동안 이 땅의 각 영역들이 붕괴되고 있음을 기억하라. 제자의 삶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하나님 나라의 일이 바로 이 땅에 이루어지는 것을 갈망하여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의 본성에는 하나님을 닮고 싶지 않은 본성이 있다. 감정대로 스스로를 내버려 두는 것이다. 그렇게 하고 싶은 대로 하게 하고, 말하고 싶은 대로 말하게 스스로를 내버려 둔다면 그와 함께 세상은 망가진다. 우리에게는 이러한 책임이 있다. 제자로 먼저 살아야만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제자의 길로 인도할 수 있다. 날마다 주님을 향해 우리 삶의 찬양을 드리자!

 

 

 

 

리뷰 – 박경민 간사 (찬양인도)


당위성을 찾게 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를 지으신 뜻 그대로 예배하는 것이 어려울 때 말이죠. 모든 상황이 그저 단순하고 명료하게 이해되지 않을 때, 혹은 예배의 순간에 감정과 흥분이 일어나지 않을 때, 우리의 이성과 지성은 어디를 향해 있어야 할까요?

예배를 준비하면서 이것을 주님께 물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주님, 어디로 가야 합니까? 어떤 마음으로 예배할까요?’ 그 때에 더 짙어지는 진리는 바로 히브리서 12:2의 말씀,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이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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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박 진영

서울캠퍼스워십팀 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