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UDTS] 국내전도여행편 “하나님, 정말 당신이십니까?”

Categories: UDTS 소식

천안아산 16기 UDTS는 M.C에서 받았던 은혜와 하나님의 등불을 가지고! 8월 17일(월) – 22일(토) 까지 국내전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총 21명. 7명씩 3팀.

7월말에 팀 발표 후 학생들은 각 팀별로 모여 모빌 전도여행을 준비했습니다. 모빌 전도여행이란 숙소나 일정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않고 때마다 기도하며 음성을 듣고 움직이는 전도여행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음성에 순종하며 움직이는 이들에게 말씀하시기 시작했습니다.

 

 

 

” H.O.W “(Have One Way)

 보라 내가 새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20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사막에 강들을 내 어 내 백성, 내가 택한자에게 마시게 할것임이라. (이사야 43: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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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쟁이 “

여호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예레미야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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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사랑  “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온유와 오래참은을 옷입고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것 위에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 (골로새서 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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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각자 전주,  영월, 울산 땅을 다니며 그 땅을 위해서 기도하고 왔습니다!

처음에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국내전도여행이.. 
돌아와서는 그곳에서 만난 하나님을 나누고 선포하는 기쁨으로 가득찼습니다.

아!  이들이 무슨사역을 했는지 궁금하시죠?? ^^
은 사역들을 하고 돌아왔지만 그중에서 한가지 사역만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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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세 팀 모두 한 마음으로 각자 있는 곳에서 시장이든, 교회든, 길거리든 축복해주는 시간들을 가졌어요~~

기도와 예배로 각자 있는 땅에서 열심히 하나님 마음을 선포했던 UDTS 학생들! 거기서 멈춘게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마음대로  하나님의 사랑을 선포하고 순종하며 행동으로 움직인 16기 UDTS 학생들!!^^

이들의 축복이 전주와 영월과 울산 가운데 계속 흘러가길 기도해봅니다! ^^

 

그리고 원래 금요일까지였던 일정을 토요일로 하루 더 미루면서 합숙했던 교회 목사님과 사모님을 섬기며, 교회 사역들을 도우며.. 기꺼이 나의 시간을 드려 순종했던 21명의 하나님의 용사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와우!!!!

 

계속해서 이제 천안 땅에서, 각자 속한 캠퍼스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기도하고 순종할 천안아산 16기 UDTS 학생들을 위해서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시고 기도해주세요.

여러분의 기도와 응원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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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록, 천안아산 16기 학생들이 전하는 생생한  전도여행 후기!!

‘ 공급하시는 하나님 ‘

우리의 한계적인 부분에 머무르던 것에서 벗어나기로 결정했을 때 이전보다 더 크게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만났다.

 

‘ 보상해주시는 하나님 ‘

어려움 가운데 회피하지 않고 직면하기로 결정했을 때 그 문제가 아무것도 아닌것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으로 인해 그 모든 문제들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면서 고생한것들을 다 보상해주시는 하나님을 만났다.

 

‘ 축복하시는 하나님 ‘

사람들을 축복하고 목사님을 축복할 때 우리에게 더한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만났다.

 

‘ 소망의 하나님 ‘

복음화율이 낮은 척박한 땅에서 더욱 깨어서 기도하는 목사님과 성도들 그리고 곳곳에 있는 울산안에 교회를 느끼며, 우리들은 안타까움보다 울산땅은 사랑으로 덮여질 것이라는 분명한 소망을 얻게 되었다.

 

‘ 새 힘 주시는 하나님 ‘

잠이 많이 부족한 국전이었는데 예배와 찬양으로 그 피곤함을 넘어서고 새힘 주시는 하나님을 만났다.

 

‘ 신실하신 하나님 ‘

우리의 계획과 우리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계획을 가지고 계셨고, 시간을 더 아껴보려고 조금 더 편하게 가보려고 했던 것을 하나님의 계획과 방법으로 이끄셨다. 우리가 한계를 마주했을 때도 그래도 날 신뢰할수 있겠니? 라고 말씀하시며 네. 하며 믿음으로 순종하며 나아갈때 우리에게 승리와 기쁨을 허락하신 신실하신 하나님을 만났다.

 

” 찾았다! 하나님 찾았다” – 김규민
” 사랑하는 하나님과 또 소중한 동기들과 함께한  한 여름날의 꿀같은 나들이~  ” – 김혜원
” 하나님의 마음과 모든 성품을 누릴 수 있던 시간들” -이유빈
” 걸어본 사람만 알고 산 타본 사람만 아는 하나님의 사랑 ” – 최원혁
” 하나님이랑 그리고 너랑 함께여서 가능했던 시간 ♡ ” – 진예은
” 하나님의 동행을 느끼고 싶다구? 그렇다면 전도여행을 가보라구! ” – 김준혁

 

 

Author: 임 성훈

천안아산 대학사역 간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