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캠퍼스워십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로 인해 잠시 쉬어갔습니다.
아현감리교회에서의 캠퍼스워십은 없었지만, 예배팀은 따로 모여 예배하는 시간을 가졌고,
금요일에는 서울 대학사역 간사 전체가 모여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70여명의 간사들이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그 분의 긍휼하심을 구하며
하나님이 우리나라, 이 땅을 돌아보아주시기를 구했습니다.
이번 주 캠퍼스워십(6월 18일)은 쉬지 않습니다!
이 예배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그 분의 임재가 있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지만 몸이 약하신 분들, 특별히 기관지와 신장 계통에 이상이 있으시거나, 면역력이 약하신 분, 감기 증세가 있으신 분들은 스스로 조심하시고, 캠퍼스워십 참석을 삼가시기를 요청합니다.
계속해서 나라를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온라인으로 어디서나 함께 예배할 수 있는 캠퍼스 온라인을 소개합니다.
여기를 누르시면 하루 8번 방송되는 캠퍼스워십으로 함께 예배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