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서울 캠퍼스워십은 잠깐 쉬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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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_삼상 3:3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로 인해 온 나라가 혼란한 때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6월 11일 서울 캠퍼스워십은 잠깐 쉬어가기로 했습니다.

나라의 상황과 모임 여부를 놓고 함께 기도했을 때
단순히 캠퍼스워십을 하루 쉬고, 쉬지 않고가 아니라
이 나라와 그리스도인인 우리들을 향한 더 본질적인 경책과 권면의 말씀들을 하셨습니다.

 

지금은 더 기도하고 마음을 하나로 해야 할 때입니다.

다른 어떤 것을 보며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께 우리의 시선을 집중해야 합니다.

함께 모여 예배하진 않지만 예배자로서 각자의 처소에서 나라를 위해 더욱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시간을 가지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않았습니다

 

 

역대하 7:13-16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이제 이 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이는 내가 이미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

 

 

Author: YWAM CMK

그리스도의 청년들이 파도처럼 일어나 열방을 덮는 그날을 꿈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