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로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 기뻐하시는 자들이 넘쳐나는 여기는 성신여대 YWAM 입니다!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마 3:16-17)

 

 

 


성신여대 언덕을 오를 때면 난..

 

성신여대 수정캠퍼스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정문부터 시작되는 가파른 언덕길입니다. 마치 예수님께서 오르셨던 골고다 언덕길을 연상케 하는 이 언덕은 끝날 듯 끝나지 않는 3단으로 되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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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숨이 차고, 다리는 후들후들, 1교시 수업에 지각이라도 하는 날에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님에 빙의되어 이 언덕을 1분 안에 단숨에 올라가기도 합니다. 엄홍길 대장님과의 차이가 있다면 우리의 체력은 바닥이라는 것! 오른 후엔 한동안 숨을 쉬기 힘들고, 강의실에 도착해서도 땀 난 얼굴을 말리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언덕을 오르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학교 가기 정말 싫다’
‘이놈의 학교! 힘들어 죽겠네’

안 그래도 학교 가기 싫은데, 이 놈의 언덕길은 우리의 등굣길을 더욱 힘들게 만듭니다. 사실은, 우리의 삶도 이와 같이 힘들기만 한 언덕길을 오르는 것과 같을 때가 있죠. 그럴 땐 나를 힘들게 하는 이 언덕길이 더욱 야속하기만 합니다.

삶이 힘들 때, 언덕길을 올라갈 힘도 없이 지쳐있을 때,
누가 나를 위로해 줄까… 고민하시는 당신에게

성신여대 예수전도단을 소개합니다 :)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 함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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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는 일반 대학과는 다르게 조금은 독립적이고, 개인적인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학생식당에는 혼자 밥을 먹는 학생들이 대부분이고, 도서관에서도, 카페에서도 혼자 있는 학생들의 모습을 매우 쉽게 발견하곤 하죠.
편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외로운 혼자만의 학교 생활, 누군가와 함께 동행하고 싶지 않으셨나요?

공동체 안에서의 연합됨, 주님 안에서의 사랑과 용납,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함께 나아감. 아무도 나에게 손을 내밀지 않을 때, 기꺼이 당신과 함께 할 준비가 되어있는 공동체.
성신여대 예수전도단입니다 :)

 

 

 

 


하나님과의 찐-한 시간, 성신여대 캠퍼스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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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현재 수정캠퍼스 학생회관 110호 에서 매주 수요일 6시 50분 에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고 함께 교제하며 친밀함을 누리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 예배마다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깊은 은혜를 체험하고,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 진솔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 삶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배워가는 시간을 체험하고 있어요.

성신여대 캠퍼스 예배에서는
비진리로 얼룩진 마음, 풀리지 않는 의문들 등 우리 삶의 어려움들을 있는 그대로 주님 앞에 올려드릴 때, 아무런 편견 없이 나를 받아주시는 하나님의 용납과 사랑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2분의 아리따우신 캠퍼스 간사님들과 사랑이 넘치는 리더들, 언니들, 동생들은 당신의 모든 것을 용납하고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어요!

성신여대 캠퍼스 예배에서 우리 함께 하나님과의 찐-하고 진득한 교제를 경험하지 않으시겠어요?

 

 

 

 


예수님의 향기를 전국에, 열방에! 성신여대 전도여행

 

예수전도단 대학사역에서는 여름에는 국내로, 겨울에는 해외로 주님의 부르심에 따라 전도여행을 떠납니다. 성신여대는 작년 여름 광운대와 연합하여 대구와 포항 으로 전도여행을 다녀왔구요. 이번 겨울에는 동덕여대와 연합하여 독일 로 전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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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포항으로 떠났던 국내 전도여행은 아무런 계획 없이 기도함으로 주님의 음성에 즉각 순종하며 나아갔던 전도여행이었어요. 우리가 어디서 잠을 잘지, 무엇을 먹게 될지 아무것도 알 수 없었지만 주님의 부르심에 따라 순종하며 산위에서도 거리에서도 주님의 진리를 선포하고 전도함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놀라운 주님의 은혜로 서울에서보다 훨씬 시원하게, 풍족하게 지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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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로 떠났던 해외 전도여행은 그 곳에 계신 선교사님들을 도와 여러 지역을 다니며 주님을 예배하고 사역에 힘썼던 전도여행이었어요.
독일은 우리나라보다 복음이 훨씬 먼저 시작된 곳이지만 점점 이슬람교의 비율이 높아지고 교회 예배당이 텅텅 비어져가는, 기도와 회복이 필요한 땅이었어요.
그 땅 가운데에서 우리를 부르신 주님의 마음을 구하며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함은
정말이지 엄청난 은혜였답니다.

 

 

 

 


나를 알고, 너를 알고, 그 안에서 주님을 아는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CFF

 

CFF는 Campus Family Followship 의 줄임말로, 캠퍼스의 모든 지체들이 함께 모여 1박2일간 하나님을 예배하고, 레크레이션도 하며 신나게 놀고, 서로가 서로를 깊게 알아가는 교제의 시간을 가지는, 캠퍼스 내의 가족됨과 친밀함을 쌓아가는 시간이에요. 이번 학기에는 지난 5월 8일-9일 이틀에 걸쳐 성신여대 CFF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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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것도 먹고! 같이 신나게 볼링도 치고!
둥글게 둘러앉아 서로의 삶을 깊게 나누고~ 서로를 알아가며, 서로의 삶 가운데에서 일하셨던 하나님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답니다.
가졌던 교제의 시간 중 ‘서로에게 위로의 말해주기’ 시간이 있었는데요. 정~말 오그라들었지만 참으로 따뜻하고, 서로를 위해주는 마음에 감동과 감사로 눈물도 찔끔 났던 좋은 시간이었네요.
이 글을 보고 계신 성신 자매님, 자매님과도 이런 시간 가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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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웠던 학교 생활, 더 이상 외롭고 싶지 않다면
공동체 안에서 사랑과 용납을 경험하며, 하나님을 더욱 더 알아가고 싶다면
어느 곳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깊은 예배를 경험하고 싶다면
힘들기만 했던 고난의 언덕길을 누군가와 함께 동행하고 싶다면

그대, 부르심은 성신여대 예수전도단입니다♥
저희와 함께 대학생활을 주님 안에서 울고 웃고 지지고 볶으며 보내보아요!

 

 

 

 

 

 

Author: YWAM CMK

그리스도의 청년들이 파도처럼 일어나 열방을 덮는 그날을 꿈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