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50409 캠퍼스워십

Categories: 캠퍼스워십 리뷰

0409

예배인도 : 조용일 간사
찬양인도 : 송지훈 간사
메세지 : 김재민 간사

 

 

콘티


  1. 어제보다 주님 더 필요해요 (I need you more)
  2. 주님은 아시네
  3. 우리 아버지는 지금도 일하시네
  4. 주님의 임재 앞에서
  5. 우리 주안에서 노래하며
  6. 예수 하나님의 공의
  7.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
  8. 적용 – 세상의 빛으로 오신 주
  9. 헌금- 아버지 사랑 내가 노래해

 

 

메세지 – 김재민 간사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사61:1)

 

정체성의 회복은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만 가능하다.
주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다.

과거를 돌아볼 때 다시 기억나는 그 감정들, 해결되었다고 생각하며 살아가지만 결코 그냥 없어지지 않았다. 다시 그 상황을 만나면 또 마주하게 되는 감정들, 우리 안에 남아있었던 상한 마음들은 현재의 우리에게 영향을 준다.

상처를 주는 수많은 상황 속에서 만들어진 방어의 감정들. 거절감이 누적되어 오는 감정. 자기 연민과 자기증오가 나타나기도 한다. 우울함, 희망 없음, 스스로에 대한 무관심, 나태함, 감정의 부재, 적개심, 자만함 등에 빠지게 된다.

온전한 사랑과 용납을 받아보지 않았다면 그 진정한 사랑을 할 수가 없다.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을 믿고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있는가?
세상의 것들로 나를 채우고 있지는 않은가?

주님이 우리를 회복시키실 때 통과하는 단계들

  1. 직시 (아픔을 직시할 때 회복이 시작된다.)
  2. 분리 (직면하여 진실과 거짓을 분별한다.)
  3. 용납 (거짓을 털어버리고 진실을 받아들이고 온전한 사랑을 받아들이게 된다.)
  4. 용서 (그리고 용서하게 된다.)

이사야 61장1절의 놀라운 회복의 말씀이 우리에게 임하기를..
주님은 주께서 베푸시는 그 놀라운 사랑과 은혜안에서 우리가 온전하게 회복되어 살기를 원하신다.

더 자유롭게, 더 새롭게, 더 온전하게, 하나님 앞에서 그의 다림줄로, 그의 진리안에서, 그의 말씀 위에서 새로워 지는 것.
주만이 우리를 온전하게 하시는 분이다.

“주님 오십시오.”

 

 

Author: 송 지훈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 송지훈간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