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밤, 재민입니다” 중간고사 특집 라디오 생방송 후기~! (다시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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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푸른밤,재민입니다 방송 다시 듣기 (이곳을 클릭!)

 

 

중간고사로 도서관에서 밤을 지새우는 당신과 함께 합니다

지난 목요일 밤, 깜짝 라디오 생방송이 있었죠! 다들 들으셨나요? “푸른밤, 재민입니다”

이날 방송은 간사님들끼리 밥먹으면서 이런 저런 얘기 하다가 급작스럽게 하게 되었어요. 시험기간에 공부하면서 많이 외롭잖아요. 공부는 누가 같이 해주는게 아니니까. 저도 도서관에서 눈물로 밤을 지새며 공부했던 기억이 나네요. 시험기간만 되면 왜 그렇게 불안하고 외로운지. 저는 시험 공포증 같은게 있어서.. 시험을 망치면 인생이 망할 것 같은 두려움이 있었거든요^^;;

저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분명 다들 공부하는 시간이 힘들고 어렵겠지요? 공부하느라 수고할 우리 학생들을 생각하다 이들을 위해 라디오 방송을 해보자! 이렇게 군대 위문공연같은 느낌으로 본격 문자 읽어주는 방송이 탄생했습니다.

 

 

캠퍼스워십이 끝나고 서강대 동방으로 슝슝!

인터넷이 가능한 가까운 장소를 찾아보다 서강대학교 동방이 섭외되었어요. 아늑한 스튜디오 같은 느낌의 서강대 동방! 급하게 섭외했지만 정말 라디오 방송을 위한 장소라고 생각되어질만큼 좋았답니다. (서강대 감사해요!) 이곳에 서둘러 세팅을 하고 라디오를 준비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현장 사진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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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간이 필요했어요, 매일 보지만 전하지 못했던 마음 속 깊은 이야기-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사랑한다, 그동안 고마웠다, 모두들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어했다는 거예요. 우리 안에 사랑이 있구나. 서로 아끼는 마음이 있구나. 늘 함께 하고 싶고 더 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있구나. 이런 가족됨과 따뜻함이 느껴졌어요.

졸업생과 휴학생, 선교지에 나간 학생들에게서도 연락이 많이 왔는데 동일하게 후배들을 아끼고 격려하고 싶은 마음이 전해졌답니다. 각자 있는 장소와 모습은 다르지만 우리가 같은 곳을 향해서 가고 있고, 그래서 떨어져 있지만 같이 있는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라디오에서 미처 못 읽었던 사연들을 소개합니다!

처음 이 방송을 생각할 때만해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들으실거라고 생각 못했어요. 저희는 저희끼리 방송하겠구나 싶었거든요. 그런데 문자와 카톡 많이 보내주셔서 정말 정신없이 읽어드렸습니다. 그런데도 다 읽지 못한 사연이 많네요ㅠㅠ 다 읽어드리고 싶었지만 시간 관계상 읽지 못했던 여러분의 이야기, 여기서 공개합니다^^

 

와웨머1의 언니인 외부인도 듣고 있습니당 재민간사님 방송 화이팅~~!! (최지윤)

안녕하세요 새내기입니다! 가까이서 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재민간사님 잘생겼어요 머리자르니까 박효신닮으셨어요^-^ (정미래)

중앙대 와웸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현재 연구실 다니면서 대학원을 준비중인 학생이에요 :)
동생들에게… 그리고 심지어 아직도 많이 계신 오빠들에게 힘내고 수고하고 있다구 이야기해주고 싶네요^^
중앙대 화이팅! (박해인)

너무너무너무 재밌었어요 짱 ㅠㅠ 감동과 재미 한꺼번에ㅋㅋ 학생들이 많이 격려 받고있네요. 어떤 이는 유디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감사합니다~~~ (최소희)

안녕하세요 저는 고려대학교 11학번 학생입니다. 41기 디티에스 받고 군대 다녀왔는데 복학하자마자 돌아온 캠퍼스가 저를 너무 따뜻하게 맞아줘서..사랑받고 또 사랑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오랜만에 잡아보는 펜도, 동아리 방에서 캠퍼스 친구들과 함께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한 것 같아요. 오늘 캠워에도 군대 가시는 분들, 휴가 나오신 분 계시던데, 모두 힘내시구..캠퍼스가 언제나 사랑으로 거기에 있다는 사실 잊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쿠와 다들 사랑하고, 간사님, 48기 가는 선진산, 남수연 화이팅!! 그리구 특별히 제주도에 계시는 혜민 간사님.. 사랑해요!ㅎㅎ (박지명)

저는 1학년때 처음 몸에 들어왔는데 4학년 1학기에 처음 리더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처음 리더로 섬기면서 리더모임에, 캠퍼스워십, 캠퍼스예배, 그리고 예배준비 모임까지 거의 제 개인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쁜 삶을 살고 있는데 조금은 불안하기도 하고, 졸업을 하고 사회로 나갈 준비가 안되어 있는 듯한 제 모습을 보면서 조금 걱정도 되고… 처음 리더로 섬긴 이번학기 중간고사를 너무 못본 것 같은 느낌때문에 더더욱 불안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괜시리 이 리더로 섬기겠다는 결정때문에 평상시에 예습복습을 할 시간이 없게 됬고, 지금 이런 불안한 마음을 갖게 되는 상황까지 오게 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이런 많은 생각들 때문에 몸은 가만히 있어도 지치는 느낌이 계속 드네요… 많은 분들의 기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강호)

좁은 길을 걸어가려고 고군분투하시는 모든 와웸어들! 사랑하고 축복해요~^^ 부흥의 물결 ! 대진대! 화이팅 사랑해 (김영우)

하나님의 자랑 성결대14학번 김진 간사님 첫째 아들, 강동원입니다! 저는 시험이 다 마무리 되어가서 부담이 없는데 시험에, 실습에 바빠도 너무바쁜 우리우리 성결대 대표리더 44기 홍다은 자매 지금 이거 듣고 있을지 모르는데 위로 해주시고 힘주세요..!! 성결대 안양대 남부3팀 화이팅 (천병탁)

안녕하세요. 13년도까지 칼빈대 대표리더였던 지금은 다른 학교로 떠나온 38기 박현규 학생입니다. 격려를 하고 싶은 친구가 있어서 이렇게 사연을 씁니다. 이 방송을 듣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다른 학교로 도망치듯 떠나와서 신학교에서 캠퍼스 안에 하나님을 더 깊게 알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수원대학사역 칼빈대 캠퍼스에서 대표리더를 섬기며 그 자리를 지켜주고있는 진실아! 네가 그 자리에 있는 것이 때론 힘들고 어렵겠지만 하나님께서 너무 기뻐하실거야. 언제나 어디서나 코람데오하며 시험도 하나님을 위해서 잘보자. 사랑하고 축복한다- (박현규)

안녕하세요 저는 인하대11학번 홍참빛입니다~ 오늘 라디오 방송 한다고 하셔서 정말 정말 좋았어요~ 흐히 저는 오늘 중간고사가 세과목 끝나구 이주 뒤에 한과목이 더 남았는데 중간고사가 끝났다고 하기도 애매하구 그렇네용ㅎㅎ…
중간고사 보시느라 지치신분들 다들 오늘 좋은 밤 보내셨음 좋겠구 특별히 홀리 인하 와웸 가족들 더욱 따뜻한 밤 됐으면 좋겠어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라디오방송 해주시는 간사님들도 정말 감사하구 사랑합니댜! (홍참빛)

안녕하세요 저는 성신여대 YWAM에서 작년까지 활동하고 44기 UDTS를 받고 졸업한 양선규라고 합니다. 졸업하고 오랜만에 와웸행사에 참여하게 되서 굉장히 떨리고 반갑네요 ㅎㅎ 저는 올해 3월부터 고려대 국제대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캐나다에 오랜 생활을 해와서 그런지 공부나 전체적인 학교생활에 어려움은 없고 오히려 다시 캐나다로 돌아온것같아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믿음의 공동체 안에 있지 않아서 그런지 항상 제 안에는 매마름이 가득하네요~ 대학원이라 시험기간이 아니더라도 매일 1-2시까지 학교에 남아서 공부하고 매주마다 페이퍼를 써야하고… 해야할 것들은 산더미같은데 여기서 사단은 관계로 저를 또 무너뜨리고 있네요… 지금 사실 학교공부보다는 관계때문에 너무 힘이드네요 ㅠ 주님이 이 관계의 폭풍속에서 중심이 되어주시고 속히 잠잠케 해주시길 기도부탁드립니다… 와웸은 정말 좋은곳이었어요 ㅠㅠㅠㅠ 나오고나니 더더욱 뼈저리게 느껴진답니다 ㅠ 지금 있는 캠퍼스에도 물론 있지만 수업이 겹쳐서 못가는 상황이에요 ㅠ 와웸의 따뜻한 그 무한 용납과 사랑이 그립네요!!ㅠㅠ 재민간사님의 레디컬하시고 항상 끝에는 파송시키시던 설교 또한 그립습니다!!!
아직 시험 안끝난 분들, 특히 우리 44기 예수의 흔적을 지닌자 43명 모두 화이팅이고 성신여대 이번에 신입생 3명이나 들어왔다는데 조만간 맛난거 사가지고 방문갈께~ 예수님의 향기를 전하는 성신여대 화이팅!!! (양선규)

리트릿을 학교 열람실에서 보낸 남다른 남다른 간사입니다. 늦은밤 열한시가 넘어서 학교를 나와 1시가 다되서 집에 들어가는 그 길에 문득 너무너무 주님의 임재가 갈급해져서 저도 모르게 울컥하던 엊그저께가 기억이 나네요. 잠깐만 아주 잠깐만 아버지를 찾는 우리 영혼의 목마름에 집중해보세요. 우리 몸과 마음을 다시 새롭게 채우시는 아버지를 경험할 수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다들. 중부3팀, 46기 용맹이, 동국대 사랑한다. (남다른)

저는 국민대 11학번 김주영입니다. 오늘 너무 정말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해야될 것들이 많이 남아 있지만 오늘 너무 너무 제가 얼마나 자유한 사람인지 알 수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 예배하면서 제가 이 자리에서 예배하게 된 그 과정을 보여주셨어요 군대에서 예수님 만나기 전까지 얼마나 기다리셨는지 지금 이 드리고 있는 예배를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지금 제 옆에 있는 국민대 덕성여대 서경대 성균관대 형제 자매들 간사님들을 보내주셔서 제가 얼마나 잘 살아가고 있는지 그리고 그 과정중에 제가 배울 수 있는 많은 사람들( 액츠 지은아 너도!!) 그리고 오늘 같이 예배 드릴 수 있었던 군대에서 같이 예배드렸고 48기 같이가는 준호 그리고 아직은 모르는 광호 주님의 계획 안에서 만나게 된 이 ywam의 수 많은 간사님들 학생들 정말 모두 모두 너무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늦은시간까지 방송하고 계신 간사님들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이 시간들을 보내게 해주신 주님께 정말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두 화이팅!!!!! 호균간사님 미나간사님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김주영)

안녕하세요 순교하는 중대 흑석 와엠입니다! 이번학기 우리 중대 와엠 리더답지않은 리더에 기대지 못한 식구들이 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ㅠㅠ 한명씩 소중한 이름 불러보고싶네용!!! 진지사도호익, 예쁜 해인언니, 만담파트너 서열, 든든한 막내 수인이, 실습나간 수호오빠, 예수믿어서 다행인 영선오빠, 리더챙기는 영두오빠, 보고싶은 명례오빠, 팝언니, 상엽오빠, 기진오빠, 그리고 존재개그 진영오빠까지. 다들 존귀하다 사랑하고 축복한다!! 이번시험 기간 마지막까지 파이팅!♥ 기도하고 있어요. 인철간사님 현서간사님 짱짱맨걸-♥ (박곤)

지금도 힘을 내고 있을 45기 리얼크리스쳔에게 응원메세지보내고 싶어요^.^ 세상에서 사느냐고 치열하고 힘들겠지만 함께 있다는것 그리고 주님이 부축해주고 계시다는것 잊지않고 힘냈으면좋 겠어요. 우린 수료 후가 더 빛나는 것 같아요. 멋지다 45기! (김유진)

안녕하세요 저는 중앙대학교 ywamer입니다. 어언 5년 전, 제가 파릇파릇한 신입생때 일입니다. 개강 첫 주, 저는 형의 소개로 선배 와엠어 두 분을 통해 중대 와엠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때 선배님들은 쿨하게 바삭한 샌드위치를 사 주셨지요. 맛있었습니다. 어직 안 망하고 맛있는 샌드위치를 팔고 계십니다. 선배님들 어디가셨습니까. 후배는 배고픕니다. 네? 훈영선배님 자은 선배님. (김영두)

안녕하세요 저는 단국대 김 모 학생입니다. 이 기회를 통해서 저희 캠퍼스에서 UDTS에 간 친구를 위해 응원메시지 남기고 싶습니다. 이 친구는 역곡에서 학교까지 편도로 약 2시간 정도 걸리면서 성실하게 UDTS생활도 하고, 학교 수업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또, 제가 영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조금 어려웠던 시간이 있었는데, 본인이 유디에서 깨달아가는 진리에 대해 제게 알려주고 기도해주면서 정말 큰 도움을 주었던 친구입니다. 그런데 이 친구가 요즘 배가 조금 아프다고 하네요. 그리고 내일은 학교수업을 들은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시험을 본다고 합니다. 그래서 꼭꼭 응원메시지와 기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이 친구 이름은 이현준이라고 합니다. 현준이 위해서 많이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매주 방송해주면 좋겠어요. 정말 좋네요 *_* 집으로 돌아왔는데도 와웨머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하네요. 공부하랴 리더하랴 학점으로부터 고난을 받고 있는 서울대 예수전도단 여러분 너무 수고많아요 사랑하고 축복해유!!!!! 부흥의 시발탄 서울대 파이팅! (김세진)

서울대학사역 산소같은 이성애 간사입니다^^ 지금 그거 어디서 하고 있는거에요ㅋㅋ 저 빼놓고 게스트 내가 내왔어야 하는데. 와 나 대학생때는 이런것도 없이 시험 공부 해서 우울 했는데 엄청 위로가 됩니다^^
서부1팀, 서울신대 인하대 유한대 학생들 너무 귀하고 힘들고 지쳐도 우리 포기 하지 말고 함께 갑시다. 그리고 우리 엠씨랑 유디가자 이건 꼭 가야돼. 그리고 우리팀 김사장 한염희 간사님 부족한 저와 함께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저 시집 가도록 기도해 주세요 ㅋㅋㅋ 하하하 축복합니다. 서울대학사역 화이팅 대박나라 (이성애)

안녕하세요- 북부 2팀 유호균입니다. 캠퍼스 학생 ‘유우정’이 간사님이 대신해서 사연을 보내달라도 글을 적습니다. 재민간사님- 북부 2팀 학생들을 위해서 끌날 때 성시경 목소리 톤으로 ‘잘자요~’ 해주세요.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유호균)

안녕하세요 한양와웸 휴학생 플락장 안지원입니다~ 휴학생이라 캠퍼스를 많이 못돌아보는데도 올해 15학번이 많이 들어와서 참 감사해요 ㅠㅠ 정우, 수지, 서희, 희주 마지막까지 화이팅!! 한양와웸 사랑하고 더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전해주세요! (9476)

46기 용맹이들 다들 너무 수고가 많다고 전해주고싶네요. 저는 휴학하고 군대갈려고 하느라 힘든지 잘 모르지만 동기들은 막 수료하고나서 치열한 삶에 뛰어드느라 많이 힘들어 보여요. 그래서 응원하고 싶습니다. 한명한명 이름다 적고 싶지만 그런 민폐는 부리지 않습니다ㅋㅋㅋ 여튼 용맹이 많이 사랑하고 뭔짓을하던 하나님의 기쁨임을 잊지말라고 전해주고 싶네요. (4297)

서울기독대 YWAMer입니다. 너무나도 사랑하는 우리 캠퍼스. 시험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자. 항상 너무나도 사랑하고 축복해. 우리 09학번 조상님들부터 15학번 귀여운 동생들 특히 내 너무나 든든한 동역자 13학번 긱사친구들 내일 시험준비 잘하자 화이팅! 인석간사님 성민간사님 인우간사님도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4588)

고려대 시험 때문에 밤새고 캠워를 사모하며 공부하는 우리 사랑하는 쿠와 아이들을 응원해주세요! 또 6월 27일에 결혼하는 고대와웸 선배 사랑하눈 룸메이트 영미언니 성환오빠 결혼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아름다운 가정 꾸미도록!!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예배하는 42기!!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 (유하영)

안녕하세요 산을 옮길만한 믿음, 안양대 09학번 성악과 45기를 수료한 김종인입니다. 라디오 너무 따뜻해요. 4월 한달은 실기실패로 인해 실패라고 생각했던 저의 삶 가운데 주님이 찾아오셔서 저의 목소리가 어떠하든지 사랑하시는 주님 앞에서 존귀하고 가치있는 존재임을 깨닫는 한달의 시간이었습니다. 늘 기도로 준비해서 좋은 말씀 전해주신 재민간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영원한 동역자, 45기 그리고 남부3팀 모두 사랑해요.

안녕하세요^^ 한영신대 졸업생 최혜진입니다^^ 우연히 UDTS 동기방을 통해 푸른밤 재민입니다를 듣고 소식을 보냅니다~~ 세상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다 오늘 조금 지친감이 없잖아 있었지만 훌훌 털어버리고 저도 대학원 과제준비를 하려 앉았는데 커피소년이 흘러나와 심심치 않는 위로를 받네요!!!! 저처럼. 이방송을 듣는 모든이들이 위로받길 소망합니다^^ 시험기간에 지친 대학생들과 늘 캠퍼스를 위해 그리고 한영혼을 위해 수고하시는 간사님들! 그리고 사랑하는 한영신대 후배들>_< 그리고!!! 흐믓하게 웃고있을 엄청엄청 사랑하는 42기!!!!!!!! 모두들 힘내세요!!!그리스도로 옷입으시당 (8620)

안녕하세요 저는 와웸에 몸 담은지 4년째인 자매입니다. 교회는 오래다녔지만 대학에 들어와서도 여전히 주님을 모르던 저는 이 몸에서 선배들과 간사님들의 사랑을 받으며 감히 그 값을 매길 수 없는 은혜를 누렸습니다.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며 살고 있어요. 새내기 형제자매님들 그리고 아직 와웸의 기름부으심을 경험하지 못한 분들 다같이 엠씨 국내전도여행 가용!! 지금 제코가 석자이지만ㅋㅋ 경험해봐서 알아요! 처음 것에 무한한 은혜가 있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해요. 내사랑45기 서울 유디티에스,대진대 알라뷰~~~~ (0960)

아 이거 45분쯤밖에 방송안한다면서요? 너무 재밌어요 다음에 또 해주세여 그리고 재민간사님 잘 생겼어요 팬이에요 사랑해요!!ㅋㅋㅋㅋ (3751)

안녕하세요 성신여대를 사랑하는 김한길입니다. 와우! 집에 가는 길에도 재민간사님 목소리를 듣다니 심장이 두근두근하네요! 저는 다음 주까지 시험인데 긴장감이 없어져서 살짝 걱정이네요! 아참, 그보다도 오늘 캠워에서 주님이바라보시는 곳을 보자고 하는데.. 마음이 이상했어요. 울렁울렁하면서 주님을 더 알고 싶더라구요! 부끄럽게도 저는 하나님보다 사랑하는게 아주 많은 사람이더라구요 , 근데 지금은 주님을 가장 사랑하고 싶네요! 사랑하는 성신여대, 북부1팀, 45기 동기들~ 우리 시험도 힘내고 주님 알아가는거에도 힘내자! 사랑하고 또 사랑해!!! 성신여대 UDTS 안받은사람 자기가 알고있지?? 48기 지금이야!!!! (5462)

안녕하세요 저는 전북의 학생입니다. 이제 4학년인데 간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학사역을 갈지 청소년 사역을 갈지..고민이 많이 되는데 제가 음성을 잘 못듣고 있는거 같습니다. 라디오 수고하셨고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8997)

안녕하세요 읽어주실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사연을 보내보아요! 저는 천안지부에 있는 11학번, 대표리더로 2년동안 섬겼던 상명대 YWAMER입니다!!♡ 우연치 않게 글을 통해 보다가 11시부터 경청하고잇습니다~!! 우리를 쉬지않고 함께하시고 일하시는 주 안에서 시험기간 화이팅입니당.^_^! (6210)

앜ㅋㅋㅋ이거 너무 재밌어요!! 1회로 끝내기엔 넘 아깝습니다ㅠㅠ 시험보는 울사랑하는 학생들! 시험보다 주님을 더 사랑할줄아는 울 학생들 완전 완전 멋져! 사랑한다! “병탁아들 사연 안읽어줬다고 속상해하지마 그래도 넌 존귀해ㅋㅋ” -안양의 모엄마간사 (9581)

안녕하세요~ 저는 평택대를 졸업하고 자랑스러운 45기 유디티에스 레알크리스챤을 수료한 황승희자매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듣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캠퍼스에 가본지 오래되서 이렇게라도 마음을 꼭 전하고싶습니다! 쉽지 않지만 항상 웃으며 즐겁고 행복하게 캠퍼스에서 열심히 기도하고 예배하며, 발로 뛰고 섬기는 평택대 와엠 모든 지체들 사랑한다고, 시험도 승리하라고 전하고싶어요~ 맘 같으면 치킨 다섯마리 들고 가서 일인일닭하고 싶지만 몸은 인천에 있네요. 에잇 몸뚱아리! 45기 레알크리스챤도 진짜 스릉흔다 (9027)

안녕하세요 저는 고려대 졸업생 나영미입니다! 이제 20분 뒤면 저의 사랑하는 목자 “김혜민간사님”의 생일입니다! 간사님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울대학사역을 위해, 수많은 양들을 위해 기도해주고 계신거 알아요!! 간사님 사랑해요! (2351)

안녕하세요-! 하나님과 관계하는 건강한 제자 동부1팀 한상민간사입니다. 사랑하는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한양여대 멋지고 예쁜 아들내미 딸내미들~ 지금보고 있는 시험이 굉장히 크게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지나보면 한 걸음 한 걸음을 내딛는 거라는 생각이 드네. 바닷가의 모래 알도.. 하늘의 빛나느 별도 어느 하나 똑같은 게 없듯이 너희들도 주님이 특별하게 지으셨어. 늦은 밤에도 힘내고 사랑한다!! (한상민)

‘밤이나 낮이나’ 신청곡 틀어주세요! 한영신대 사랑해요! (5523)

사랑하는 외대용인 후배들♥.♥공부하느라 수고가많아요 ^^조금만 더 화이팅해요 곧 우리 소풍도 가고 모두 전원 엠씨와 전도여행도 갈 거잖아요 ♥.♥그날을 기대하며 끝까지 화이팅♥♥ 사랑합니다 (9864)

46기 수료하자마자 한달만에 군대가는 동훈아ㅜㅜ 잘가렴 그동안 우리는 여기서 맛있는거 많이 먹을게 ㅎㅎㅎ 메렁부럽지? (0411)

46기 너무 사랑해요.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용맹이들아 사랑해요. 김동훈 금경찬 군대 잘 다녀와!!! 그리고 48 기 오정환 유디티에스 면접을 붙고 엄청나게 은혜로운 시간을 누릴 것이야!!!! 화이팅-!! (6223)

모두들 시험기간 화이팅!! 캠워끝나고 돌아가는길 지루하지않게 MC재미니의 랩이 듣고 싶어요. (2126)

저희는 지금 전국 유디 웍샵입니다~ 따뜻한 모닥불과 함께 하고있네요~ 허허 .. 낭만이 있지만, 컵라면 고픈밤:) 앗. 치킨만나가 더 좋겠군요:) (1691)

저희 UDTS는 홍천에서 전국유디웍샾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캠워에 못가서 너무 아쉽지만 오늘 아침 강의로 재민간사님이 오셔서 너무 좋았어요. 비록 식사시간보다 30분 늦게 끝내셨지만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 재민간사님께서 학생들을 위해 울부짖으시면서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 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죄송합니다. 노래 신청합니다. 2am 이노래. (김은진)

 

 

 

여러분에게 주고 싶은 우리의 마음. 모두들 힘을 냅시다!!

줄 수 있는 게 이 마음 밖에 없다ㅠㅠ 짧게 진행했던 방송이었지만 모두에게 전달되었기를 바랍니다^^

저도 라디오를 종종 듣는 편인데 어느 날 문득 사연을 듣다 보니 온통 힘들다 슬프다는 얘기 뿐인거예요. 사람들이 왜 그렇게 힘들다는 이야기만 보낼까? 그러다 이내 다들 위로받고 싶구나라는 마음이 들었어요. “힘내세요” 이 말 한마디가 그렇게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들 그 말을 듣고 싶어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네요.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또 기회가 된다면 뵙게 되기를^^ 그땐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하기를 기대해봅니다. 모두들, “잘자요♡”

 

 

 

Author: 최 훈영

서울대학사역에서 디자인하는 최훈영입니다. 컨텐츠 기획과 사이트 운영도 함께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