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2018 선택강의]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세대입니다”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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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2018이 진행되는 목요일, 금요일에는 특별한 시간이 있어요!
바로, 우리의 모토인 ‘TO KNOW GOD, TO MAKE HIM KNOWN’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선택강의시간이에요-

오늘은  그 첫째날!
  ‘TO KNOW GOD, 하나님을 안다’  라는 주제로
선택강의 시간이 진행되었어요.

 

 

앗, 종강하고 얼마 되지 않았는데
강의실이라니!
하지만 캠퍼스 지체들과 함께라면 그저 즐거울 뿐이에요 ^_____^

즐겁기만 한 시간인가!
아.니.지.요

 

말씀하시는 하나님

다윗의 바지는 왜 흘러내렸는가?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하나님이 만드신 참 좋은 나

개척자의 삶

질문하는 어른

소.확.소 (소박하지만 확실한 소명)

 

이번 TO KNOW GOD 선택강의 주제들이에요.
강의주제만 봐도 알차보이는데, 실제로도 알찬 핵이득의 시간이었다라고 합니다 :-) 
그 현장을 인터뷰를 통해서 함께 확인해보시겠어요 ? 

 

무슨 강의를 들으셨나요? 그리고 선택하게 된 이유가 있다면?

존황 선교사님의 ‘소.확.소 PART1 ‘강의를 선택했어요. 사실 지금 대학원과 취업의 갈림길에 있는데, 그 고민중에 우리가 말하는 선교하는 삶에 대한 경우의 수가 많은 것을 알게 되었어요.. 오늘 선택강의 소확행이라는 주제를 보고, 어떻게 보면 우리의 삶은 참 소박하게 살아가는 것 같은데, 그 안에서 어떻게 선교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 대한 메세지를 받을 수 있게 될 것 같아 선택했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강사님이 지으신 주제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ㅋㅋ) 그래도 주제와 상관없이 저의 시즌에 대답이 된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오호..그렇군요!  주로 어떤 내용의 강의였나요 ? 강의를 듣고 그 답을 찾으셨나요 ? 

하나님의 창조, 섭리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해주셨고, 그 중에 하나님은 아담에게 에덴동산을 통해서 삶을 배우게 하셨다고 하시면서 그런 질문도 하셨어요. “예수님이 여러분 학교에 교육학과장으로 오신다면..?” 이 질문이 그 동안 제가 고민했던 것에 대한 답이 되었던 것 같아요.

 

 

무슨 강의를 들으셨나요? 그리고 선택하게 된 이유가 있다면?

김광일 간사님의 ‘세계관, 질문하는 어른’ 강의를 들었어요! 대학에 올라오고 나서 제가 알고 있고, 믿고 있던 진리들을 흔드는 많은 말들을 듣게 되었던 것 같아요.. 전공이 기독교학인데, 기독교학 수업을 들으면서도 제가 알고 있던 성경의 내용과는 다른 기준들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요구하는 것에 대해서 많이 혼란스러웠어요.. 그러던 중, 예전에 캠퍼스 간사님이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계속해서 세계관의 싸움을 할 것이다. 우리는 성경적 세계관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아야 한다’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오늘 이 선택강의를 보고, 이것을 배우지 않으면 지금까지 그랬던것처럼 세상이 말하는 내가 믿고있는 진리와 계속 충돌하고 싸울 것 같아서 이번에는 꼭 배우고 싶어 선택했어요!

그렇군요! 정말 좋은 선택이었네요. 

네~ 그런 것 같아요!^^ 근데 들으면서 저는 성경적 세계관을 갖기 위해서 먼저 말씀을 제대로 알아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강사님이 바울에 대해서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해주셨는데, 제가 알고 있던 거랑은 다르게, 새롭게 다가온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진리에 대한 갈급함이 더 생긴 것 같아요. 하나님을 정말 제대로 알고싶은 갈급함이요..^^ 그리고 강의를 통해서 ‘성경적 세계관으로 세상을 뒤집어라’라는 미션을 주신 것 같아요. 사실 우리가 말하는 진리를 세상에서는 마치 ‘고전적이고 시대에 맞춰 변화해야하는 것’처럼 생각하곤 하는데, 그런 세상에서 성경만이 진리인 것에 대해서 용기있게 선포하고 싶어졌어요. 그러기 위해서 말씀을 더 사모하고, 더 깊이 하나님을 알아야겠죠..? ^^

성경적 세계관의 안경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 그것을 위해 말씀을 더 깊이 사모하는 것.. 

하나님을 알고, 알리기를 소망하는 자매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무슨 강의를 들으셨나요? 그리고 선택하게 된 이유가 있다면?

저는 오늘 ‘부르심, 개척자의 삶’ 강의를 들었습니다. (소곤소곤..) 사실 정체성 강의 들으려다가 다 매진되었더라구요ㅜㅜ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들어갔는데 ! ! ! 주님이 여기로 인도하신 것 같이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그렇군요!  좋은 시간이었다라니, 감사하네요! 강의 중에 INSIGHT가 있었나봐요^^

네..! 개척자로서 하나님 앞에서 어떤 마음으로 있어야 하는가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셨어요. 제가 이번학기부터 학생설계전공(자신이 직접 학과를 계설하여 전공을 만드는 S대 학과제도)을 하는데, 그러다 보니 이번 강의가 더 잘 들렸던 것 같아요. 이 전공이 저에게는 개척이거든요..^^;

오.. 그런 전공이 있다니.. 정말 새로운 것을 도전하고 계시는군요..! 

하하.. 강의를 들으면서 큰 꿈을 꾸고 싶다라는 마음이 생겼어요. 사실 새롭게 개척하는 것이 두렵고 쉽지 않은데, (소곤소곤..) 실제로 이번학기 학점을 보고 이걸 하는 것이 맞는걸까 라는 의심을 하곤 했어요.. 근데 오늘 강의를 통해서 다시 한 번 하나님을 신뢰하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왜냐하면, 강사님이 성공 사례만 얘기해 주시지 않으셨거든요. 개척을 하면서 실패 사례가 한바가지라고 하셨는데, 그렇지.. 개척의 삶은 쉽지 않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그렇지만 그 실패 안에서도 하나님이 개척의 삶을 사는 이들을 이렇게 붙드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격려받기도 하고,  도전이 되었던 것 같아요.

 

 

개척자의 삶, 정말 멋지네요.. 혹시 이번 강의를 한 문장으로 정리해주실 수 있나요?

개척자의 삶은 ‘하나님의 꿈을 꾸는 것’과 함께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오.. 개척자의 삶, 정말 멋지네요..! 혹시 강의를 듣고, 적용하고 싶은 것이 있나요 ?

하나님의 꿈을 꾸며 나아갈 때, 하나님을 제한하지 않아야겠다라는 다짐을 했어요. 그래서 다음 학기 이 전공(학과설계전공)을 하는 것을 의심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강의를 통해서 개척자의 삶에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었네요^^ 형제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오늘 선택강의 인터뷰에 참여해주신 형제자매님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TO KNOW GOD 선택강의 시간은 어떠한 시간이었나요 ?
 
이 포스팅을 마무리하면서 이 말씀이 생각나네요 :)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요한일서 5:20) 

 

이 말씀처럼 성령께서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하나님 아버지가 어떠한 분이신지,
예수 그리스가 어떠한 분이신지
깨달아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 
“이상, MC2018, TO KNOW GOD, TO MAKE HIM KNOWN 선택강의였습니다!”

 


내일 있을 오전 선택강의 TO MAKE HIM KNOWN 강의에서도 주님이 말씀하시는 시간되길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Author: 유미 이

DELIGHT, 기쁨의 딸 이유미간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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