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팀 인터뷰]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Categories: MC DAILY 2014-2017

중보기도 타이틀(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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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타클하고 스릴있다!

퐌타스틱하고 레알 재밌는

중보기도 팀” 을 소개합니다!

 

중보기도(전체)

 

Q. 중보기도 팀은 어떤 팀인가요?

고봉간사님

A. 당연히 중보기도 하는 팀이죠.

Q. ㅋㅋㅋ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면 안될까요?

A. 기본적으로는 이제 예배와 집회를 위해서 그 전 시간에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 정도의 시간 동안 발렌티어들과 기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기존 중보기도 팀들은 예배에 들어가지 않고 중보기도 시간을 가졌는데, 이번 MC부터는 (예배시작 전)더 일찍 모여 기도하고 예배도 함께 드리면서 MC의 은혜를 같이 누리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Q. 간사님은 MC 중보기도 팀을 하면서 어떤 은혜가 있으셨나요?

지영간사님

A. 음.. 사실 기도는 다 하잖아요. 특히 MC는 맨날 기도만 하는데… 저희는 특별히 거기서 더 기도하는 거니까 기도를 더 해서 좋은 점이 첫 번째고요. 두 번째는 사실 의식하지 않고 그냥 MC때 돌아다닐 때가 많잖아요. 오늘 아침에 현장 기도하면서 교문에서 주집회장까지 올라오는데 아 의식하면서 하면 우리가 하는 행동이다 기도가 될 수 있고, 중보기도가 될 수 있구나 알겠더라구요. 이런 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어 참 은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중보기도(위에)

 

 

Q. 어떻게 중보기도 팀에 발렌티어로 지원하게 되셨나요?

김영우

A. 아 저는 이번에 학생으로 마지막 MC인데요. 마지막 MC여서 MC위해 섬기고 싶었는데 마침 중보기도 발렌티어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간사님들도 좋은 시간일거라고 추천도 해주셨어요. 섬기기도 하고 또 하나님의 음성을 민감하게 들을 수 있고 예배를 먼저 준비할 수 있는 자리여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중보기도를 통해 무엇을 배우셨나요?

한길학생

A.완전히 배운 건 아니지만 (나의 생각이) 성령님보다 앞서나가지 않는 것을 배우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기도할 때 다른 사람이 어떤 주제에 대해서 음성 듣고 나누고 기도하면 그것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기도할 줄 아는 것, 내가 들은 것이 주제와 맞는지 생각해 보고 내가 말할 타이밍들을 생각해 보는 것도요. 그래서 더불어서 기다리는 것도 배우고 있는 것 같아요.

 

 

 

 

 

그 밖에

“아침 9시가 중보기도 시작이었는데… 눈을 떠보니 9시 더라구요.ㅋㅋㅋ”

-이수연학생

 

 

 

 

중보기도 중간

 

 

음성

[지영] 엡 1:17 -19

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종인] 하나님 우리 안에 거하고 싶으시다. 하나님 제한하지 말고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가라

[용현] 성령의 비가 내리네

[참빛] 기뻐하라, 마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한길] 메마른 종이가 여러 장 겹쳐있다. 하나만 있으면 쉽게 끊어 지지만 연합이 있어야 한다. [연희] 하나님의 능력이 이곳에 머물 것이다

[고봉] 사모하는 마음이 더 커질 것

[수연] 소망이 무엇인지 알려주실 것이다

[영우] 갈급한 마음을 알고 계신다.  우리 전체를 안고 계시는 주님, 한 사람도 놓치고 싶어하지 않으신다.

기도

각자 받은 말씀에 대해서.

주님이 모임 가운데 높임 받으시도록.

하나님이 우리모임 가운데 영광 받아 주시도록.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순 없는

은혜의 중보기도 자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신 분은 MC2016때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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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진 김

남부3팀 러프 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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